안녕하세요, 캐나다 사는 모군입니다.
여기 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곳은 눈이 많아서요.
매일 내린 탓에 도로가 눈으로 코팅이 됐네요.
뭐...겨울 평균 기온이 영하 15~20을 왔다갔다 하니 뭐 -_-;;
그런 핑계(?) 아닌 핑계를 대 가며 12월부터는 자전거에 손도 못...아니 안댔는데
오늘은 너무 눈에 아른거리고 다리가 간질간질해서 기어이 깡으로 타고 나갔습니다.
오늘 기온 영하 20도에 바람 덕분에 체감기온은 영하 35도...
5분도 못 타고 결국 돌아오고 말았다는...ㅜㅜ
으흑...한국은 그나마 봄이라도 빨리 오지.
여기는 4월이나 돼야 봄인데...
자전거 중독...우리 모두 조심합시다.
여기 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곳은 눈이 많아서요.
매일 내린 탓에 도로가 눈으로 코팅이 됐네요.
뭐...겨울 평균 기온이 영하 15~20을 왔다갔다 하니 뭐 -_-;;
그런 핑계(?) 아닌 핑계를 대 가며 12월부터는 자전거에 손도 못...아니 안댔는데
오늘은 너무 눈에 아른거리고 다리가 간질간질해서 기어이 깡으로 타고 나갔습니다.
오늘 기온 영하 20도에 바람 덕분에 체감기온은 영하 35도...
5분도 못 타고 결국 돌아오고 말았다는...ㅜㅜ
으흑...한국은 그나마 봄이라도 빨리 오지.
여기는 4월이나 돼야 봄인데...
자전거 중독...우리 모두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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