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클립신발을 삿습니다.

시드걸로 삿는데요 친구가 한는말이 시드꺼는 통풍이 잘된다고 하던데 오늘
샵에서 저희집까지 발시려서 천천히 오는데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한 3,40분
달렸더디 발이 얼어서 감각이 없더군요.
샵에 도착한게 한 8시 넘어서 인데 실장님 약속으로 9시에 가신다해서 그거
모더라? 허브 받침대에 잔거 낀다음에 패달질 하는거 그거 못해서 또가야 되는데 ㅜ.ㅜ발시려 죽는데.
페달은 시마노 540 샀습니다. 실장님이 학생이라고 싸게 해주시더군요.

학원 스케쥴이랑 방학숙제 땀시 시간이 없어서 목요일날 가야되는데 양말 2개는 신고가야 될거같은데.

봄방학 하면 열쓈히 타야지 주말에 못탓던거.

대광중 다니는데 학교 방학이 9일 개학 14일 봄방학 시작입니다. 5일동안은 행사로 수업안할껏 같은데 모두들 수업 안하도록 기도해 주세요.(전 불교밑습니다.)

학교에서 개단도 타고. 올 여름까지 목표는 학교 정문을 들어서면 중학교사 교문까지 있는 계단타기. 좀 가파릅니다.

신발사느라 요번 새벳돈이 홀라당 날라갔습니다. 거금 17만원이. 앞으로 본전 뽑아야죠.

그럼 추운데 감기걸리지 마시고 학생분들은 방학숙제 잘 마무리하세요 전 인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