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이었다...
언제나 같은 복장에 같은 배낭 늘 같은 출근길이었다.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 기다렸다.
신호 바뀌어 횡단보도로가다 도로를 탔다.
50m전방에 골목으로 들어가야한다.
약간에 내리막길이라 페달을 힘껏밟았다.
오랫만에 날이 풀려서인지 시원했다.
코너로 들어섰다. 아스팔트에 물기가 서려있다.
무시했다. 속력을 더 냈다.
45도 정도 기운거 같다.
뒷타이어가 미끄러졌다.
넘어졌다. 클릿에서 발이 빠지리않았다.
3~4m를 잔차와 한몸이 되어 모로누운체 미끄러져갔다.
이젠 넘어져도 챙피하지도 않다.
내몸 아픈건 두째다.
자전거를 봤다. 방풍자켓을 봤다. 바지를 봤다.
참 신기하다. 그상황에서도 가격순으로 보게 되다니...
내가 헝그리해서 그런가 보다.
다행히 뒷쪽 드레일러 갈린거 말곤 없다.
오른쪽 어깨에 힘이들어가질 않는다.
사무실이다. 아침에 늦잠으로 큰일을 보질않아서
사무실에서 해결했다.
오른쪽 어깨에 통증이 있다.
뒷처리를 오른손 모르게 왼손으로 했다.
서투른 왼손때문에 잔유물이 속옷에 뭇었다.
휴지통에 내 속옷을 남겨두고 지금 PC앞에 앉아있다.
아래가 시원하다.
언제나 같은 복장에 같은 배낭 늘 같은 출근길이었다.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 기다렸다.
신호 바뀌어 횡단보도로가다 도로를 탔다.
50m전방에 골목으로 들어가야한다.
약간에 내리막길이라 페달을 힘껏밟았다.
오랫만에 날이 풀려서인지 시원했다.
코너로 들어섰다. 아스팔트에 물기가 서려있다.
무시했다. 속력을 더 냈다.
45도 정도 기운거 같다.
뒷타이어가 미끄러졌다.
넘어졌다. 클릿에서 발이 빠지리않았다.
3~4m를 잔차와 한몸이 되어 모로누운체 미끄러져갔다.
이젠 넘어져도 챙피하지도 않다.
내몸 아픈건 두째다.
자전거를 봤다. 방풍자켓을 봤다. 바지를 봤다.
참 신기하다. 그상황에서도 가격순으로 보게 되다니...
내가 헝그리해서 그런가 보다.
다행히 뒷쪽 드레일러 갈린거 말곤 없다.
오른쪽 어깨에 힘이들어가질 않는다.
사무실이다. 아침에 늦잠으로 큰일을 보질않아서
사무실에서 해결했다.
오른쪽 어깨에 통증이 있다.
뒷처리를 오른손 모르게 왼손으로 했다.
서투른 왼손때문에 잔유물이 속옷에 뭇었다.
휴지통에 내 속옷을 남겨두고 지금 PC앞에 앉아있다.
아래가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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