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년이 지났네용

alom2004.01.29 00:41조회 수 229댓글 0

    • 글자 크기


자전거의 맛을 알고 지낸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2년전 군대 친구와 대천으로 자전거여행을 갔다와서 그 매력에 푹 빠졌었죠.
자전거로 참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스트레스도 풀고, 여행을 하면서 추억도 만들고, 체력도 키웠고, 산타면서 좋은 공기도 많이 마셨고, 새 친구들도 사겼고, 자신감도 키웠고...맨날 자전거만 타서 그런지 2년을 뒤돌아보면 즐거운 일만 있었던 것 같슴다.
그렇게 자전거와 함께하면서, 어느새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느라 잠시 그 녀석을 잊고 있었는데, 오늘 현관 앞에 서있는 그 녀석을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고~~~~~~맙다!

이제 곧 따뜻한 봄도 오고..계획을 세워서 열심히 엔진가동 시작해야겠슴다.
열분도 즐라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66
8839 안장높이가 안장에 앉아서 양발끝이 땅에 닿는게 맞나요?8 dynan 2006.01.31 857
8838 <b>제 2 회 왈바 랠리 코스안내(필독)</b>8 Bikeholic 2008.07.04 1227
8837 총통. 얼마든지 끼어 드십시오.8 뽀 스 2012.09.11 3190
8836 6전7기 대형면허 취득!!8 사악 2006.05.17 728
8835 산림문화휴양에관한 법률 개정에 대해8 페달질 2020.05.27 265
8834 제가 생각한 도선생 예방법.8 groovy11 2006.06.12 1140
8833 자전거나 타렵니다...8 미대생 2006.07.21 1096
8832 자전거 타고 첫 출근8 handolin 2006.08.25 1064
8831 밑의 분 속도계 글을 보니 생각나네요.8 sancho 2007.09.28 798
8830 어떤 아저씨의 자전거...8 뽀 스 2012.07.14 3897
8829 헉.. 첩에 그만 확 빠졌더니 8 kdsnj5222 2007.05.23 1329
8828 자전거 없을 땐 뭐 하세요?8 akyura 2007.07.10 840
8827 남한산성 임도에 멧돼지 출현..8 별밤 2005.12.22 1213
8826 맘 한켠이 무겁습니다.. 인생의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8 sbc1003 2006.12.28 945
8825 왜 제가 쓰면 보안정책상 허용 안된다 하지요??8 rampkiss 2022.04.02 104
8824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8 목수 2010.10.12 2089
8823 서울에는 지금8 뽀 스 2012.01.24 2905
8822 오늘 가입했습니다.8 xacarerog 2006.07.29 528
8821 어찌어찌 하다보니 포크로스 출전하게 되었네요. =,.=;;8 ........ 2006.08.14 741
8820 치열한 신입 사원..8 ducati81 2007.09.05 105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