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정준하 버전으로...)
저는 축구를 싫어해서 한 달 동안 하루하루가 아주우 고역이었습니다.
얼마나 싫었냐면 원래 제가 좋아해서 항상 입고다니던 빨간 셔츠를
한 달 동안 장롱에 모셔놓다시피 했을 정도였습니다.
또 그러면 여친은 니가 빨간옷 안입어서 미국전을 못이겼니 어쩌니 하면서
당장 빨간 티셔츠 하나 사가지고 오구...
그래서 한국 경기 있는 날만 (속에다) 입곤 했답니다. -_-;;;
웃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진짭니다. 어흑흑.. ㅠ.ㅠ
저는 축구를 싫어해서 한 달 동안 하루하루가 아주우 고역이었습니다.
얼마나 싫었냐면 원래 제가 좋아해서 항상 입고다니던 빨간 셔츠를
한 달 동안 장롱에 모셔놓다시피 했을 정도였습니다.
또 그러면 여친은 니가 빨간옷 안입어서 미국전을 못이겼니 어쩌니 하면서
당장 빨간 티셔츠 하나 사가지고 오구...
그래서 한국 경기 있는 날만 (속에다) 입곤 했답니다. -_-;;;
웃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진짭니다. 어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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