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맨 처음에 동아리(자전거)에 가입하기 전에는 자전거만 있으면은 자전거만 있어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더군요...

맨 처음에는 자전거를 사구...

그 다음은 머리를 보호해야하니깐... 헬멧을 사게되구...

헬멧을 사고 나니깐... 장갑도 사게 되구...

유니폼이랑 타이즈가 없으니깐... 짜세가 안 나오더군요...

그래서 유니폼 타이즈도 사구...

또 그러다 보니깐.. 장거리 여행을 갈려면은 공구도 필요하더군요...

펌프, 본드, 패치... 등등

여행을 할때 그냥 맨 몸만으로 가는 것은 아니잖아요~ 돈도 있어야 되구...

장거리 뛰다보니깐... 눈이 피곤하더군요... 이번에는 고글을 사구...

자꾸 이렇게 하다보니깐... 돈이 200~300만원 그냥 깨지더군요... ㅠ.ㅠ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제가 좋아서 하는 거니깐... ㅎㅎㅎ

자전거에 중독되면은 이렇게 되는 군요... ㅋㅋㅋ

낼은 아는 고딩생이랑... 백두대간 식구분들이랑 이렇게 자전거를 탑니다... 무등산이랑 소쇄원으로...  go~~~~~~~~~~~~~ ^^; 벌써부터 기대 만땅~~~

왈바 식구분들도 항상 즐라하시구... 안전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