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전시회보다 규모가 더 작아진 것 같습니다. 인라인과 자전거 전시비율이 40:60 정도로 그렇지 않아도 작은 전시장에 인라인이 차지한 공간이 많아 자전거는 전시 대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시승차량도 마련되어 있지 않고 유명샾에 가면 볼 수 있는 전혀 새롭지 않은 자전거와 부품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왈바에서 매일 볼 수 있는 자전거들을 전시회까지 가서 또 보자니 허무하더군요.... 사진과 달라서 실물을 보고 감탄사가 나온 자전거나 부품은 손가락으로 꼽을 만큼 수가 적었습니다.
입장권이 2000원밖에 안했는데도 왜 이렇게 아깝던지.... 전시장에 1시간도 채 있지 않고 나와버렸습니다.
단, BMX 시범은 상당히 볼만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백풀립을 그렇게 자연스럽게 성공할 수 있는 선수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목숨 내걸고 백풀립하는 선수들이 정말 존경스러웠는데 우리나라에도 그런 선수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토요일에는 트라이얼 시범도 있다는데 이것도 볼 만할 것 같네요.
입장권이 2000원밖에 안했는데도 왜 이렇게 아깝던지.... 전시장에 1시간도 채 있지 않고 나와버렸습니다.
단, BMX 시범은 상당히 볼만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백풀립을 그렇게 자연스럽게 성공할 수 있는 선수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목숨 내걸고 백풀립하는 선수들이 정말 존경스러웠는데 우리나라에도 그런 선수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토요일에는 트라이얼 시범도 있다는데 이것도 볼 만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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