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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디스크 브레이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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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브레이크 케이블은 안받아오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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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업체였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테이블위에 많이 굴러다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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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 집어왔습니다...품질은 그냥...막쓰기에는 좋겠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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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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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낭비다 돈이아까웠다 볼거 하나도없다.. 등등... 의 평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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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대로 좋은점을 써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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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름대로 얻은게 많은 전시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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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티커와 포스터를 많이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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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만먹으면 더 싹쓸이 할수도 잇었지만 자중했지요 ㅎㅎ... 포스터도 받고..특히 D*CLUB에서 배포한 스티커는 종이질도 아주 좋고 멋졌습니다. 제*에서도 마구 나눠주고...사실 이것만 해도 입장료는 뽑는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전물론 꽁짜로 들어갔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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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씨티바이크들을접할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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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라고 하죠. 생긴건 싸이클인데 핸들바가 엠튀비 형인넘들..뭐 일본이나 유럽에서는 인기라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관심이없답니다. 스페셜라이즈드, 브릿지스톤, 후지, 코리아사이클 등에서 모델을 하나씩 내놨더군요. 예전부터 관심이있었는데 실물을 보고 들어보고 할수있어서 좋왔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가벼운 무게로 도로라이딩을 주로하는경우엔 아주 좋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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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운힐 자전거들이 많이 안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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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단점이라고도 할수있는데... 사실 그동안 딴힐 쁘리차들을 실물을 동호인들것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오히려 싸이클 씨티바이크 전기자전거 폴딩차 등등이 더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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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승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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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비해 시승용 엠튀비들이 없었는데..솔직히 그 좁은 공간에서 고가의 xc엠튀비들을 몰아봤자 성능을 느낄수는 없고...또 동호인들것을 번개나가서 타봐도 되고 하니까 좀 그랬는데 올해는 전기자전거와 보드자전거(?)를 타볼수 있었습니다. 전기자전거는 전기가 끊어졌을경우 인력으로 얼마나 수월하게 페달질이 되나를 실험해봤는데....빡씨더군요;; 전기자전거 아주 잼있었습니다. 그리고 보드자전거..그..서서 헬스기구 스태퍼 처럼 발로 교대로 밟아서 가는 자전거(설명이어렵네..) 도 타봤는데 잼나더군요. 속도도 꽤나 날것 같았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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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도우미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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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는 그래도 많이 나왔더군요..ㅎㅎ..;; 개인적으로 각업체들이 어찌해서 도우미들에게 탱크탑이라는 훌륭한 자전거 복장이 있거늘 헐렁한 윈드자켓을 입혔어야 했는지 매우 섭했습니다. 탱크탑이 무리가 있으면 우리들의 일상적인 복장...쫄바지에 쫄져지...정도는 가능했을텐데...흠;;; 아무래도 관계자들이 전시에 너무 바빠 거기까지는 신경을 못쓴듯합니다..내년엔 좀 개선이 되기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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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얻어온 스티커와 포스터를 어떻게 사용해야할지를 연구중입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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