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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밤 수건으로 목만 감고 찬 베란다에 나서 보십시오.

디아블로2004.02.02 13:39조회 수 2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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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홀랑벗고 말입니다.
개는 코만 따뜻하면 얼음판 위에서도 끄떡없답니다.
사람은 목만 따뜻하면 몸안의 기관리가 되어 마찬가지가 아닐까 끊임없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지만서두요.

>저두 지금 감기에 걸려 열흘이 넘게 안낳고 있는데..
>저희 어머니가 목에다 수건을 감으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까짓게 뭐 도움이 되겠나 싶어
>처음 한번 해보다가 안해버렸는데..
>
>님의 글 읽고나니
>지금 당장 해야겠습니다....
>
>나을만 하면 자전거 타고 찬바람을 쐬니
>얼릉 안 낳네요...
>낳을때까지만 자제해야 겠심다.
>
>
>
>
>
>>환절기나 겨울철이 되면 어린아이들이나 또는 운기를 잘못하신분들은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하거나 코가 막히거나 합니다. 그래서 약을 드시거나 병원을 가시거나 합니다. 계속 기침을 하시거나 코가 막혀 거북하게 숨을 쉽니다.
>>이런 분들에게 제가 권해드리는 어드바이스가 5분내에 기침을 멈추게 하거나
>>기침의 횟수를 줄여주고 막힌 코가 뚤려 감기의 치료에 획기적으로 도움을 주는것을 확인했습니다.아주 간단합니다. 수건으로 목을 묶어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것입니다. 애들이 귀찮해하고 보기싫어도 꼭 동여매 따뜻하게 해보세요. 아주 간단하지요.실은 초기 감기에 대응하는 일본의 전통 민간요법입니다. 꼭 해보세요. 말씀드린대로 한번도 개선이 안되는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주위에 감기걸려 콜록 콜록 하는 애들 잇으면 엄마들한테 말해 주세요.  믿거나 말거나가 아니고요. 이것보다 더 확신을 가지고 있는게 저한테는 없습니다. 수건감아 기침 멈추는것...^^: 목이라는데 참 중요한 부분입니다. 짐승들 목을 보십시오. 제일 털이 무성한 부분이 바로 목입니다. 감기를 예방할려고 그랬나는 모릅니다만.. 의사선생님들 목을 따뜻하게 감싸라고는 하지않으시나 한번 해보시기도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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