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아직 민증도 없는 고등학생 인 관계로...수원준시민 정도인듯합니다..ㅋㅋ(혼자 생각)

자전거를 전문으로 타시는 라이더 분들은 모두 어딜가시던지 먼저 사람을 비켜주시는것 같습니다..전 트라이얼 자전거 라서 어쩔수없이 빠른 속력을 낼수없어...인도로 항상 다니다가 가끔 도로로 달리다가 다시 인도입니다..인도로 가다가 좁은 인도에서 앞에 사람들이 오신다면 전 속력을 줄이고 한쪽으로 가던지...아니면 가던 속도로 도로로 빠져서 몇미터 간후 다시 인도로 복귀..^^

산에서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항상 매너를 지키신다고 전 생각하구 있습니다.
전 숙지산,팔달산,광교산 이런순서로 가깝습니다..
제가 어릴때만 해도 팔달산에 놀러가면 자전거 많이 보앗습니다..자전거로 피해를 입은적도 없구요..그땐 자전거도 안탓구요..

혼자의 길로 빠지네요...

제가 하고픈 말은 자연훼손이 걱정되시는 수원시청 관계자 분들께...

자전거가 산을 다닌다는 자체로 자연훼손이 될순없을거 같습니다..^^
나무뿌리가 가늘면 자전거가 지나가면 아프겠죠..^^; 하지만 가는뿌리는 본적이 없구요..모두 굷은 뿌리만 보이더군요..자전거가 거길 지나다닌것과 사람이 밟는것과 별 차이 없다구 생각합니다..오프로드 자동차가 아니자나용~
다운힐을 한다고 해도 크랭크 같은걸루 찍지 않는이상은....^^

그리고..마지막으로 자전거에게 이런답변을 주시기전에 자전거 때문에 무엇이 이렇다...이런걸 알려주세요...^^ 무조건 환경훼손 그러지 마세요~

아~ 그리고 팔달산에 계획한 터널은 환경단체 때문에 못 뚫는것 같네용..(전 학교 가기 편한데...^^;;) 팔달산은 세계문화유산인데...ㅎㅎ

혹시나 다른 분들이 보실때 버릇없게 쓴것 같다면 지적해주세요..제가 글작성에 약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