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 이야기 같지 않습니다.

jhoh732004.02.04 01:08조회 수 149댓글 0

    • 글자 크기


우리 마나님도,
임신 5개월짼데 내내 입덧때문에 내내 토했답니다.

임신중이라서 약도 먹을 수 없고,
옆에서 토하는거 보면 속만 더 아프고......

밑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시간이 약이고,
사랑이 해결책입니다.

아침에 먼저 일어나셔서,
공복이 되지 않도록 빵 같은거 바로 먹이시고,
늘 조금씩이라도 무언가를 먹도로 유도해 보세요.

속이 비어있으면 입덧이 더 심해진답니다.

저 역시,
이렇게 가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점점 나아지더군요.

부디,
두분다 잘 견뎌내시길 바래봅니다.

오준환드림.


>와이프가 약 9주째 입니다.
>
>7주째부터 입덧이 심한데...
>
>물조차 먹기 힘듭니다. 먹고 싶은거 사다줘도 다 토해내고
>
>지금은 목에서 피까지 토해냅니다...
>
>병원가자고 했더니만 싫다고 합니다.(병원끔찍히 싫어합니다.)
>
>혹시나 해서 왈바에 산부인과 의사분들이나 아님 저처럼 경험하신 분들
>
>조언부탁드립니다...
>
>안쓰러워 미치겠습니다...내일은 강제로라도 병원 데리고 가야겠습니다.


    • 글자 크기
잉??? (by treky) 벽지에 포스터... (by treky)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83603 메디폼...흠...괜찮은듯... treky 2004.02.03 305
83602 움직이는 광고판(?)에 대한 생각 디아블로 2004.02.03 457
83601 동감. 이모님 2004.02.03 244
83600 오늘날 삼성(Samsung)이.. 지방간 2004.02.03 316
83599 와~ 하로 2004.02.03 202
83598 이런거 물어보긴 뭐하지만...입덧에 관해서요...부탁드립니다. 이모님 2004.02.03 169
83597 오우... 컴터로 TV 보기 생각보다 좋네요? phills 2004.02.04 281
83596 좀 지나친.... mtbzzang 2004.02.04 200
83595 움직이는 광고판(?)에 대한 생각, 글쎄요.. roh013mtb 2004.02.04 200
83594 지금 이시간부로... 사일로 2004.02.04 387
83593 틀린부분 정정이요.... buzz 2004.02.04 223
83592 메디폼, 이런게 이제야 나오다니.. roh013mtb 2004.02.04 224
83591 릴리프밴드라구...^^ jparkjin 2004.02.04 218
83590 잉??? treky 2004.02.04 167
남 이야기 같지 않습니다. jhoh73 2004.02.04 149
83588 벽지에 포스터... treky 2004.02.04 309
83587 3M에서나오는 지방간 2004.02.04 236
83586 '이웃의 야마다군'이라는 애니를 봤습니다. eisin77 2004.02.04 545
83585 여러번 나오던 주제... 지방간 2004.02.04 223
83584 당나귀에도 공유좀 걸어주시죠. 가이 2004.02.04 16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