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에 대한 토론이 여러번이었던것 같은데...
다른것에 대해서는 이전 글들 읽어보시면 될테고..
상표덕지덕지에 대해 실제로 한번 자세히 보면.. 몇가지 사례를 들어보죠.
1. 케넌데일 볼보 져지...
케넌데일 : 자전거 팀 이름이고...
볼보 : 이팀을 후원하는 업체(스폰) 이름..
2. 쟈이언트 온스팀 져지..
온스 : 지네 팀이름 독일의 무슨 은행 소속 팀..
자이언트 : 이팀이 타는 자전거 메이커..스폰했겠죠 물론..
지오다나 : 옷을 디자인하고 만든 회사 로고...
3. 스폐셜라이즈드 져지..
스폐셜라이즈드마크 : 지네 팀 마크일테고..
사마노 : 시마노가 후원했겠고 시마노 부속들 썼을테고...
락샥 : 보나마나 포크를 락샥 시드팀 쓸테고
라이코스 스포츠 : 후원업체일테고...
이유없는 상표는 없고 그 상표들이 져지 디자인과 적절히 어울려서
새로운 가치의 디자인을 또 만들어냅니다.
말이 덕지덕지지 많으면 4개 적으면 2개 정도의 로고가 나오는군요.
이런걸 팀 레플리카(팀선수들 입는 유니폼을 똑같이 제작해서 일반에 파는것)
라고 하지요.
누가 강제로 입으라는거도 아니고 자기돈내고 사서입는거라면 그런식으로 제
3자가 평가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선수들 유니폼 디자인도 정말 멋지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 등짝에 새우깡 로고가 같이 붙어있어도 잘 어울렸으면 좋겟습니다.
그 바보광고판들은 광고하기위해서 입는것도 아니고...
옷이나 잔거회사에서도 광고해주길 바라고 옷을 만든건 아니니까요..
광고 덕지덕지의 한예는 이번에 모 잡지에서 정기구독 선물로 나눠주는
대관령 힐크라임 대회 기념져지라나.. 그것이죠.
암것도 없이 똑같은 크기의 광고가 하나..둘..셋..넷.......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 10번라이딩중 4번은 광고판 올림 -
PS : 나머지 6번은 세탁 때문에 광고판이 못됩니다.
>1. 상표가 더덕지 인쇄된 옷들은 그 회사들로 부터 광고료를 받아야한다.
>2. 광고료를 안주면 옷이라도 그냥 주어야한다.
>3. 지돈 주고 사서 움직이는 광고판 노릇은 하지않는다.
>4. 고맙다는 말도 못듣고 다른 사람에게도 돈주고 사서 광고판 노릇하라고 하지않는다.
>5. 움직이는 광고판들중에서 가장 많은 광고판들이 잔차속에 있다.
>6. 돈받고 팔며 지회사 선전까지 하는 사람들이 광고판 노릇해주어서 고맙다고 할리는 만무하다.
>7. 고맙다는 말은 못들어도 스스로 봉사정신이 우러나는경우는 별도다.
>8. 문제는 많은 광고판 후보들이 있다는것이다.
>라는 생각도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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