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라조... 맘에 들어서 사서 장착 하고 테스트  라이딩을 해 보았다..
테스트라 해봤자.. 동네 한바퀴지만...

그 푹신함과 쎌레에 비해 뒷쪽 둥근 부분이 깍여 있어서 위이트백 했다가
리턴할때 걸림이 적어서 참 맘에 들었다...

그러나.. 색상매치가 영 꽝인거다..
새빨간 프레임에 흰색안장이 이래 안어울릴 줄 누가 알았던가?

다른 넘을 또 찾아 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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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새차로 알아보니... 가격이 장난이 아닌거다.
옵션 빼고 해도 2천... 흐음~~! 고민이군...옵션 다 넣으면... 금방 2,500을 넘어 버리더군..이거 그냥 저질렀다가 한 2년간 술은 절대 못 먹을거 같고..
중고는 믿을 수가 없고.. 친구(동창)넘이 잘 해 준다는데... 뭘 잘해 준다는건지..
이 친구넘은 JOYBIKE님의 친구이기도 하다..같은 동창이니...
차고 뭐고.. 데모-9나 맹글어 버릴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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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목감기가 있어서 가래가 나온다..
아침에 가래침을 쓰레기통에 뱉었다.. 으~~~~! 그런데 쓰레기통 안에 깔아놓은 신문지... 그 신문이 AM7이란 아침신문 이었다. 2/3일자... 이런 불경을...
근데 야릇한 기분이 드는건...뭘까? 내 맘속에 있는...분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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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뉴스에서 안 전 시장의 자살 소식을 들었다.
1억 받고 수감되어 3개월 지난 후에 3억 추가되어..
심적 부담이 컸단다.... 4억에 심적 부담이 컸다면...
더 받아쳐드신 그 분(?)들은..얼마나 부담이 클까?
경제 하시는 분들 그 분들 부담 드리지 마세요..
부담 안되게끔... 돈 주지 마세요~!
노동자는 분신으로, 정치인은 목멘 자살로...
그러나 정치판은 아직도 야합과 아전인수와 서민 무시한 것들만...
얼마전 공항에 버려진 아이는 다행스럽게도 엄마한테 되돌려 졌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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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면도기나 사러 가야겠다...
필리쎄부로 사야지...세날짜리로... 싼데 알아봐야지...
옷 사진 찍어서 마켓에 내 놔야 하는데... 얼마에 샀지?
기억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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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늘 모두들 행복 하세요...

on earth as it is in heaven.....ㅎㅎㅎㅎ 이상하군...안어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