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와는 다른 주관 또는 관점을 가지고 계시군요..
가격비교 소비자로서 당연한거 아닌가요?
어차피 수입상이 내든 개인이 내든 세금은 발생할거고..
외국에서 메일오더 한다는 이유로 매국노 라는 표현은 지나치군요.
저는 매국노 입니다.. 님 말씀 대로라면..
특정인을 비하하지 않는 다고 하셨는데.. 매국노라는 표현까지 썼다면 비하를 넘어서는것이라 봅니다. 제가 틀렸나요?

두번째 항은 전 별로 하지 않는 것이라 넘어가고..

세번째 항..
세금 문제 위에서 거론 했구요... 다른 분들도 하셨고..

국내 단가 역시 딜러가 얼마나 어려운 환경에서 수입 또는 딜러 계약을 맺는지는 자세히는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 그 가격책정이 비싸게 되어 있는건 사실이구요(최소한 단순 가격비교에서 보면)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물건을 구입할 경우도 많습니다.

역시 또 매국노 발언을 하셨고... 또 심히 기분 상했구요..

국내 매출신장이라... 흐음~~! 전 MTB라는 것을 접하면서 국산 자전거는 거들떠도 안본 아주 심각한 매국노입니다.
케넌데일, 스페샬, 게리피셔, 케넌데일, 스페샬...
그것두 무지 비싼 제품들만...

외국에 세금을 내는것을 운운한다면..
딜러들 부터 딜러생활 접고 국산품을 팔아야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비싼 수입 자전거 팔아서 이득을 남기면서.. 좀 팔아먹고 그, 다음 소비자들의 눈과 귀가 깨이어서 여기저기 싼데도 찾고 해서 메일오더로 물건을 들여 온다는 것을 "매국노"라는 표현까지 써 가면서 도리질을 한다는것..

참 글 쓴 분 마치 샵을(딜러 포함) 대표해서 대변의 글을 쓰시는 분위기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전에도 메일오더 관련해서 이상한 쪽지 때문에 속이 상해 있었는데..
공개적으로 이런 글을 접하니 기분 심각히 상하군요.

매국노 안되려면,,,. 국산장려운동이나 하시지요..
품질이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국산만 장려하는것은...

이상은 비난대상이 아닌 "매국노" 같은 십자수 였습니다.

첨언; 제가 산악자전거 타면서 1000만원 썼다면... 그 중 메일오더 한것은 1/10도 안됩니다... 흐음~~! 사실 그보다 더 썼지만... 그 정도면 국내 소비 진작 한거 아닌가? 더 써야 하나요? ..아냐~~! ㅎㅎㅎ 난 매국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