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카투사 출신 라이더분들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전 Cp. Carrol 출신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MRE(Meal, Ready to Eat)입니다. 필드 나갈때 트레일러에 차곡차곡 실고 나가서 사이좋게 맛난거 골라 먹곤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ㅋㅋ. 특히 레몬 파운드 케익이던가...
문제는 저런 음식종류가 다 그렇드시 방부재 처리를 강하게 한다는 겁니다. 생산후 수명도 길어야 할뿐 아니라 여름에 필드의 고온에서 견뎌야 하는등 방부재 처리가 필수조건일 수 밖에 없죠.
저거 먹으면서 `우리 죽으면 미이라 될거야'하는 농담을 주고 받곤 했습니다. 장기간 군생활하면서 MRE를 섭취한 경우 시체가 안썩더라는겁니다.
낚시나 등산 하시는분들 저거 보시면 좋아하시던데 왠만하면 안드셨으면 합니다.
열량이 높고 먹기 편해서 행동식으로 아주 좋지만 건강에 좋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MRE(Meal, Ready to Eat)입니다. 필드 나갈때 트레일러에 차곡차곡 실고 나가서 사이좋게 맛난거 골라 먹곤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ㅋㅋ. 특히 레몬 파운드 케익이던가...
문제는 저런 음식종류가 다 그렇드시 방부재 처리를 강하게 한다는 겁니다. 생산후 수명도 길어야 할뿐 아니라 여름에 필드의 고온에서 견뎌야 하는등 방부재 처리가 필수조건일 수 밖에 없죠.
저거 먹으면서 `우리 죽으면 미이라 될거야'하는 농담을 주고 받곤 했습니다. 장기간 군생활하면서 MRE를 섭취한 경우 시체가 안썩더라는겁니다.
낚시나 등산 하시는분들 저거 보시면 좋아하시던데 왠만하면 안드셨으면 합니다.
열량이 높고 먹기 편해서 행동식으로 아주 좋지만 건강에 좋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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