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팔리는 소비자가격에 환율 12를 곱해서 80%를 곱해(국민 소득의 차를 감안) 나오는 가격이 정상적으로 수입하여 중간상 마진 합리적으로 부친 소비자 가격이 정상적인 국내 판매가격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이렇게 되지않는것은 업체들이 거품을 잔뜩 부쳐놓은 것입니다.
특히 소량 어떻고 수입이 어떻고 하는것은 거품을 숨기기위한 말장난입니다.
그런 황당한 업체들과 담합한 마찌고바 샾들 때문에 MTB의 보급이 느리고 한국 MTB업계가 마찌고바 수준인것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 파이프 계통에 계시는 분을 만났습니다.
>그분의 취미는 인라인인데, 인랸도 카본으로 부츠를 만든다 등등의
>얘기를 하던 도중에 티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
>그분네 회사에서 티탄파이프도 생산을 합니다.
>그 파이프의 판매가가 대략 Kg당 30,000원 정도라고 하시더군요.
>
>그리고 한국티탄인가?  그런 회사를 90년대 후반에 갔었는데
>그곳에서 수출용으로 잔차프렘을 만드는 것도 봤다고 하시더군요.
>
>보통 잔차프렘이 무게 무겁게 생각해서 2Kg전후 아닌가요?
>그렇다면 말 그대로 파이프가격만 따져서 대략 60,000원. -_-;;;
>물론 위의 티탄파이프는 해수용으로, 발전소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므로
>잔차프렘용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더 좋은 재질로 잔차를
>만든다고 생각해서 두배나 비싼 가격으로 생각하면...
>
>파이프 원가 120,000원. -_-;;;;
>
>
>
>뭐, 생각하기에 따라서 알루미늄 파이프도 Kg당 가격 생각하면
>터무니 없이 비싸게 프렘이 판매되겠지만...
>
>그냥.. 뭐... 그렇다는 말이죠. ^^
>
>말 그대로 '투덜투덜' 입니다.
>
>
>즐겁게 하루 마감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