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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ㅡ'/

wolfgang232004.02.05 22:36조회 수 29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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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고3올라가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평범하디 평범한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자전거에 관심이 생겼기 때문이죠+ _+

원래 저에겐 일반 접이식 자전거가 하나 있었는데

중학생일때 통학용으로 3년간 탔습니다.

자전거에 그다지 애정도 느끼지 못했고 어디가 부서지든 고장나든

통학에 지장없을정도로만 고쳤죠. (예:바퀴펑크, 안장도난)

그러고 나서 고등학교에 올라가게되었고,

학교가 집에서 가까웠던지라 자전거를 별로 안타게 되었습니다.

1주일에 한두번 탈까말까 하다보니 당연히 먼지도 쌓이고 기름도 마르고

자전거가 볼품없이 되고말았죠.

그렇게 자전거를 방치해두다가 어느날 서점에 가기위해 타고간자전거를

잃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잠시 책을 고르고 있는사이에 누군가가 가지고 달아난 모양입니다.

잠깐동안만 있을려고 했던지라 자전거를 안잠궜던게 탈이 난거죠.

그렇게 세월이 흘러 흘러 고3이 되고 말았답니다.

그다지 자전거에 대한 애착도 없었고 관심도 없던터라

잃은 자전거는 생각하지도 않고 그렇게 지내왔었죠.

그러던 저에게 자전거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어느 라이더(?)분께서 동네 근처의 한 언덕에서 힐크라임(?)을

하고 계시더군요. 그때가 마침 여름이라 그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꿋꿋이 오르시던 그분을 보고 뭔가 느꼈습니다.

저것이 진정한 자전거다!! 라고 말입니다.

그 날이후로 자전거에 관심이 생겨 이곳저곳을 돌아보았지만

마땅히 제 호기심을 충족시켜줄만한 곳이 없더군요.

그러다가 문득 이곳에 들르게 되었는데

너무 좋군요+ _+ 제가 원하던 정보라든지 중고판매, 유명 샾주소까지

앞으로 자주 들릴꼐요 ^^

(아; 흥분해서 그런지 글의 앞뒤두서가 맞지 않네요. 양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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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by 가이) 원가는 큰 의미가 없지요^^;; (by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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