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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출혈~~!

십자수2004.02.07 13:51조회 수 43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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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젠 정말 출혈이 컸네요..

먹은거야 먹어서 그랬다지만...

택시비... 으아 3.5만원에... 나중에 2천원 더 달라는통에 한바탕 할래다가...
큰돈엔 강하면서 적은 돈엔 참 미련이 많은...ㅎㅎ

가만 보니 사장이 아닌 노동자더군요.....3천원 더 드렸습니다...
제가 또 말하니깐.. 93.1도 다 틀어주시고...술 취한 상태에서 클래식 음악..

전에도 그랬는데./.. 그땐  벨리오즈의 환상 교향곡을 들었는데.. 어젠 뭔 곡이 나왔는지.. 가물가물,...  2차문화 싫어 하는디... 결국엔~~! 에고...

그래도 산본서 울집까지... 30분만에 가뿔데요...
산본 갈때는 참 절제 잘 해서 버스타고 전철 타고 갔는데...어쩌겠습니까? 차가 없는데...

집에 도착하니.. 장인께서.. 그때까지 TV 시청을...

"다녀왔습니다.."

"김서방 늦었네... 빨리 씻고 자라... 내일도 당직이람서.."

양치질 하고.. 꼬맹이들하고 강제로 뽀뽀하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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