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고시장이나 QA란등에서 다른분들의 공개유무를 확인하고있습니다.
>제 경험상입니다.
>중고시장과, 또한 q/a등에서 물건을 구하거나 도움을 필요로 할때..
>전 일단 상대편의 정보를 봅니다.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 않을경우 최소한 셀폰은 남겼는지를 확인하구요.
>그것 마저도 안되어 있다면 아무리 싸고 좋은 물건일지라도 구입을 포기합니다.
>
>판매 또한 공개되었는지도 확인합니다.
>판매의 경우 대부분 그냥 송금 완료에 상관 없이 그냥 믿고 물건을 보내는 편이지만.. 구입의 경우엔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 않으면 쉽게 먼저 송금하게 되지 않더군요.
>
>미천한 실력이지만.. Q/A나 프리보드에서 도움을 요하는 글을 볼때 시간과 기타 여건이 되어 도움을 드리고 싶어도 상대편이 어디에 사는지..무얼 하는 분인지.. 머 대충이라도 알아야 가던지.. 직접 만나던지 할텐데...
>그럴 경우 일일이 쪽지를 보내서 또는 답글을 달아서 위치 확인 해야 하고
>그러다 제풀에 꺽여 포기하고...
>
>자랑은 아니지만.. 그렇게 정보 공개로 인해 혜택을 보신 분들 많으실겁니다.
>맞죠?ㅎ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론 수많은 회원 등록된 분들의 상당 부분은 마켓을 이용하기 위해
>가입된 분들이라 봅니다. 회원 가입을 안하면 열람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답답한거죠. 물론 지금도 왕창님 등등 같은 분들은 로그인 하는것 자체를 꺼려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순수성을 잃어 간다는 의미에서.
>
>머 어쩌겠습니까? 시대가 그렇게 환경을 만드니 따라 갈 수 밖에.
>저는 집 동 호수까지 공개를 했었습니다만..예전 어떤 분의 충고로...동네까지만 공개했습니다. 생각하기 싫은 기억입니다만..
>
>강요는 아닙니다... 그러나 정보공개 못할 이유가...있을까요?
>다른건 다 몰라도
>딱 두가지만 공개를 하는겁니다.
>사는 동네.. 서울의 경우 어느 구인지 가능하다면 동까지.
>지방인 경우 어느 시인지...
>그리고 전화번호...
>
>이 두가지만 공개 되어 있어도 참 편리할 것 같은데요..
>어디까지나 개개인의 자유 의지입니다... 강요한다고 해결 될 것도 아니구요..
>
>어디까지나 캠페인임을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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