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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도...ㅋㅋㅋ

물리 쪼2004.02.09 18:40조회 수 2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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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샘이랑 청학리 뒷산 올라가다 농가(우 쒸 그집은 항상 그 사자만한 개를

안묶어 놓더라구요) 앞 작은 도로에서 객토 작업하는 덤프를 만났는데... 길이

좁아서 농가 앞 마당으로 차를 피해 들어가다가 심장 멎는줄 았았습니다. 항

상 그집에서 풀어놓고 기르는 사자(?) 또는 송아지만한  상태 않좋아 보이는

개가 미친듯이 짖으며 뛰어나오는 거예요.  으,,, 튀자니 덤프에 깔릴거 같고

가만 있자니 개새..개어미 한테 물릴거같고.. 순간 어떻게 해야할줄을 모르고

있는데, 다행히 그 개새.. 개어미또는 개아비 가 멈춘채 이만 드러내고 짖더군

요.  농가에 풀어놓고 기르는 개 ,,,  정말 무시븐 놈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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