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갔다가 오니, 지난주 금요일에 신청한 책이 와있더군요(1-9권)
몇번을 사려다가 포기하고, 끝내 일을 저질러 버렸습니다.
만화책들고 집에 가면 마누라가 뭐라고 할까?
분명 좋은 소리는 못들을 것 같네요....
(오빠, 대체 정신이 있어, 없어.....)
그리고, 지난 주말에는 어릴때 다 못봐서 한이 맺힌 만화책
"바벨2세"(전16권)을 다운받아 봤는데, 이제야 마음속 언저리의 자그만한
소원이 풀어 졌네요.
몇번 보고 또 보고, 직장내 동호회원에게 빌려주고, 딸래미 크면 또 보여주고, 히히......
얼릉 집에 가야되겠다......
몇번을 사려다가 포기하고, 끝내 일을 저질러 버렸습니다.
만화책들고 집에 가면 마누라가 뭐라고 할까?
분명 좋은 소리는 못들을 것 같네요....
(오빠, 대체 정신이 있어, 없어.....)
그리고, 지난 주말에는 어릴때 다 못봐서 한이 맺힌 만화책
"바벨2세"(전16권)을 다운받아 봤는데, 이제야 마음속 언저리의 자그만한
소원이 풀어 졌네요.
몇번 보고 또 보고, 직장내 동호회원에게 빌려주고, 딸래미 크면 또 보여주고, 히히......
얼릉 집에 가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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