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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본지 어언 3개월 ^^

sonic03112004.02.10 08:07조회 수 33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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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부터 MTB를 시작했으니 누구한테 취미가 뭐냐는 질문을 받으면 주저없이 "산악자전거" 라고 말합니다.

2001년 동호회에 가입하고 본격적으로 떼바이크를 시작하고 부터는 주말마다 정말 비안오면 자전거를 탔죠.  물론 겨울에도 꾀 자주 나갔습니다.   그때 만약 안나오시는 형님들 계시면 제가 나서서 엄청 갈궜었죠.

하지만 지금...  제 모습은 ^^

회사생활한지 1년 반쯤 지난 저는 겨울이면 자전거를 어떻게 탈까~~  하는 열나게 빠진 생각에 잠겨 사는것 같습니다.  거금(^^)들여 산 새자전거 베란다 밖으로 내다보면서 왜 나갈생각을 못하는지...

오늘 오랫만에 왈바들어와 글을 읽다가 보니 여전히 타는 분들은 열심히 타시네요 ^^

빨랑 저도 밖으로 나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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