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는 안 갖고 가는게 좋을듯 싶네요... 왜냐하면은 배낭을 메고 타는 것만으로도 힘든데.. 텐트까지 가지고 라이딩을 하면은 속도도 그만큼 뚝 떨어지구... 피로도 금방 쌓이게 되죠!~ 며칠 동안 라이딩 할때 텐트를 갖고 가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한달동안은 사실상 무리거든요... 차라리 얻어 자고 말지... 글구... 님은 여름에 텐트를 갖고 간다고 했는데... 여름에 텐트에서 자면은 모기한테 헌혈도 많이 해야되구... 비가 너무 많이 올 경우에는 텐트를 못 칩니다... 참고로 동아리에서 여름에 제주도로 놀러 간적이 있는데... 너무 비가 많이 와서 민박집에서 잔 적도 있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십시요!~ 당신이라면은 비를 쫄딱 맞아가면서까지.... 텐트를 치고 싶습니까? 맑은 날에 텐트 치는 것도 힘들고 귀찮은데... 텐트에서 자면은 잠자리가 불편합니다... 바람도 잘 안 들어오구... 모 cf에서 이런 말도 있잖아요... "잠자리가 편안해야 하루가 편합니다." ㅋㅋㅋ  라이딩 할때는 정말로 잠자리가 중요합니다... 잠을 불편하게 자고 난 다음 날 라이딩 할때는 평소보다 훨씬 힘듭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텐트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또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은 언제 든지 물어보세요!~

글구... 저희 내일, 모레 연 이틀 라이딩 가는데... 같이 갔으면은 좋겠네요... 물론 당일치기입니다. 내일은 상무지구 알톤샵(mtb전문샵)으로 오시면은 됩니다. 혜광 아파트, 한신 아파트 근처에 있습니다... 내일은 오전 9시 50분까지 오시면은 됩니다... 회비는 없습니다. 라이딩 코스는 조대 뒷산이구요... 라이딩 총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입니다..
모레는 광천 터미널 롯데리아로10시 20분까지 오시면은 됩니다... 장소는 무등산입니다.
회비는 3000원정도... 라이딩 시간:10시30분~4시30분입니다.
내일은 확실히 시간이랑 장소 같은 것은 안 변합니다...
모레는 바뀔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바뀌면은 쪽지 날려줄께요!~
모레 나올 수 있으면은 터미널로... 아라죠?
글구 연락처 좀... 갈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