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면산엔 한서린 처녀,명을 다하지 못한 어린아이들의 무덤이 많죠....
그동네 어르신께 들은 얘기입니다...
그래서 봉분 끝이 날카롭게 각이 져 있습니다...-.-;
제 후배는 평일 오전에 아무 생각없이 약수터쪽으로 내려오다...
무당이 돼지 배 갈르고 있는거 봤다는군요...
작년 여름엔 아는 형님이 사람 아무도 없는데 헛것을 보기도 하구요...
원래 말죽거리,서초동 일대가 좀 토템미즘,샤머니즘적인 요소가 강하긴 했습니다...
양재전화국으로부터 동호대교 방향에 있는 경남,럭키아파트 지역도
20년전엔 무당집이 꽤 있었답니다...맞은편에 있는 매봉산도 산신각이 있어
매년 산신제를 지내고 있고 ....
영동 세브란스 뒷편 기슭엔 무당 토굴이 있지요...
저도 초여름밤 아무 생각없이 매봉산 야간 라이딩하다가...
무당 토굴이 열려 촛불켜져 있고...신상들이 여러개 도열해 있는 광경을 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동네 어르신께 들은 얘기입니다...
그래서 봉분 끝이 날카롭게 각이 져 있습니다...-.-;
제 후배는 평일 오전에 아무 생각없이 약수터쪽으로 내려오다...
무당이 돼지 배 갈르고 있는거 봤다는군요...
작년 여름엔 아는 형님이 사람 아무도 없는데 헛것을 보기도 하구요...
원래 말죽거리,서초동 일대가 좀 토템미즘,샤머니즘적인 요소가 강하긴 했습니다...
양재전화국으로부터 동호대교 방향에 있는 경남,럭키아파트 지역도
20년전엔 무당집이 꽤 있었답니다...맞은편에 있는 매봉산도 산신각이 있어
매년 산신제를 지내고 있고 ....
영동 세브란스 뒷편 기슭엔 무당 토굴이 있지요...
저도 초여름밤 아무 생각없이 매봉산 야간 라이딩하다가...
무당 토굴이 열려 촛불켜져 있고...신상들이 여러개 도열해 있는 광경을 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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