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초보운전자가 어떡하면 빨리 잘 달릴 수 있냐고 묻는거나 비슷한...^ ^
꾸준한 운동밖에 답이 없다는거 알면서도
고수님들 오르시는 길에 끌고가는 모습을 발견할때면
비참하기까지 하니... 서글프기도 하고
언제쯤이면 저렇게 될까~하는 답답한 마음이기도하고요.
특히나 오늘 못오른 구간은 내일,모레,글피에는 조금 더 오를 수 있겠지~
하는 마음에 계속 도전하는데
혹, 무리한 도전은 포기를 부른다 <--- 같은 겸허한 진리가 숨어있는건
아닌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고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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