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흑~~ 왜 로라를 보고 아무말 안하지?

십자수2004.02.11 17:45조회 수 570댓글 0

    • 글자 크기


로라를 샀다..
집사람한테 혼날까봐 말 못했다..ㅎㅎㅎㅎ
집으로 들고 들어가지 못했지..

내 차에 싣고 다니기가 그래서 잘 안굴러다니는 집사람 차 트렁크에 실어뒀다.
근데 오늘 버스 정류장까지 집사람이 태워다 줬는데...

제동등이 안들어온다고 했더니 트렁크를 여는것이다...허허~~억~! 안돼는데...
열렸다..
유모차랑 로라가 나란히 들었다...

뭔지 모르나?
찔린다... 근데 집사람은 그냥 트렁크 문 쾅 닫는다...
어 왜 암말 없지? 전에 피카추님꺼 봐서 그게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지는 알텐데..
피카츄님껀 반납했다는것도 알고...

관심 없이 그냥 지나갔나? 오늘 퇴근해서 들고 들어가야징...ㅎㅎㅎ

피카츄님은 고깃집 개업했나 안했나?
요즘 집사람이 고기 먹고 싶다고 막 졸라대는데...
음~~ 조금만 지둘려바~! 피카츄님 고깃집 연다개씅깨...공짜로 실컷 먹여주께..ㅎㅎㅎ
예전 어느 TV동화에서 그걸 본 일이 생각나네요...
가난한 임신한 아내가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는데.. 남편은 돈은 없고 해서
끌고 간 곳이 할인마트... 시식코너를 모두 돌며 실컷 먹였다는..
그거 보고 찡하더군요~~!

윤섬마.. 쬐매만 지둘려바?ㅎ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33
33137 저요~ ^^;; kd5799 2004.07.02 161
33136 왕십리 근처에서 혼자 타시는 분들 보세요.. 희빈 2004.06.15 161
33135 ㅎㅎㅎ 저도 전국투어 계획중... 막둥|| 2004.06.14 161
33134 어제 다시 꼬메었습니다 dynan 2004.06.13 161
33133 자식키우기 twinpapa 2004.06.10 161
33132 수색산은.. mincreate 2004.06.06 161
33131 속초다녀왔습니다 신고.. hp100 2004.05.16 161
33130 오홋!시간별로 확율...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2004.05.16 161
33129 에~ 제 생각에도... GT 2004.05.15 161
33128 3000km/년 달성 축하합니다.... windy 2004.05.11 161
33127 그 홀오브프레임이.. 필스 2004.05.07 161
33126 제가 받은 메일에는.. 토마토 2004.05.07 161
33125 에휴 뭐그렇죠 머... 지방간 2004.05.04 161
33124 흐음~~ 5/4일에.. 십자수 2004.05.02 161
33123 행복한 바보시네요 ㅎㅎㅎㅎ reaver 2004.04.24 161
33122 저는 석촌동 사는데 동참해도 괜찮을지요? 말근육 2004.04.23 161
33121 한글 아이디 홍보~~! 양지 2004.04.22 161
33120 ..질문이여. 곡마단 2004.04.20 161
33119 으읔~폐인.. elispeed 2004.04.20 161
33118 트레키님... 그건그래 2004.03.27 16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