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네 식구들과 저녁을 오랜만에 청요리를 시켜먹었는데..
짜장 짬뽕 탕수육 물만두 볶음밥 등등...
8시부터 무지졸리더니... 9시에 잠이들어버렸죠
깨어보니 새벽 4시 T_T 잠은 안오고 지금 왈바질중;;
MSN에도 아무도없고 흑흑..워카나 ;;;
다굵님 글보고...
게시판에 맞지않게 글을 쓰는 분들을 보고
첨엔 참 무성의한 인간들이구나.. 일부러이러나...치킨헤드인가...
이런느낌이었는데... 그런분들이 계속 나타나는걸보고 생각이...
왈바의 메뉴구성에도 약간의 문제는 있다는걸 느낍니다.
상단을 누르고 좌측을 다시 눌러야 정확한 게시판을 찾아갈수있는데
인터넷에 익숙치 않은 분들은 그럴수도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요즘엔 가끔
들더군요. 익숙하더라도 첨오시는분들이 실수할 여지는 좀있습니다.
물론 약간만 살펴보면 다 알수있는 메뉴구성이지만..
또 한가지는 영어로된 메뉴말인데.....
저도 메뉴의 한글화에 대해서는 구지그럴필요없다고 생각하던 사람인데
메뉴구성시에 큰지장이없다면 한글로 써놓는게 익숙치않으신분들에게는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조금은 드는군요. 우리야 항상 쓰니까 못느끼는
불편함이 처음 또는 간혹 들어오시는분들에겐 불편할 가능성도있으니까요.
다음번 왈바 버전업시에는 메뉴를 풀다운 방식으로 하는것과 한글표시 작업
에 대해서 한번 고려를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심다.
5시 다되가네...이제 뭐하나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