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이런 경험이 있는지요..
오랜만에 낮시간이 생겨서 주섬주섬 챙기고 예봉산을 향했습니다.
그동안 안타줘서 그런지 힘들더군요.
도로를 마치고 약수터에서 물을 채운뒤 오프를 향하는데..
페달링 서너번에 갑자기 쉬이익~~!!
이상한 소리에 멈추어보니 뒷바퀴에 유리조각이 떠억하니 꼽혀있고 바람이
세는 겁니다. 쩝..
음..
이럴때 두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윽..재수 엄꾼..얼렁 떼우고 올라가야지.."
또 하나는..
"흐음..올라가지 말라는 계시인가.."
전 첫번째로 생각하고 열심히 떼웠죠..
아 근데 머가 잘못된건지 튜브를 분리하다가 뒷 스프라켓에 손등을 찍혀서 피가 철철 나고..
시커먼 오일때가 상처에 들어가서 지금봐도 까만것이 보기 않좋네요...
도대체 왜 다친건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쩝..
여기서 두번째 생각을 했습니다. ^^;;
아무래도 올라가지 말라는 신의 계시인것이다..라고..
주섬주섬 싸가지고 내려왔습니다..
지금도 통통하니 부어있네요..쩝..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이 있나요? ^^
오랜만에 낮시간이 생겨서 주섬주섬 챙기고 예봉산을 향했습니다.
그동안 안타줘서 그런지 힘들더군요.
도로를 마치고 약수터에서 물을 채운뒤 오프를 향하는데..
페달링 서너번에 갑자기 쉬이익~~!!
이상한 소리에 멈추어보니 뒷바퀴에 유리조각이 떠억하니 꼽혀있고 바람이
세는 겁니다. 쩝..
음..
이럴때 두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윽..재수 엄꾼..얼렁 떼우고 올라가야지.."
또 하나는..
"흐음..올라가지 말라는 계시인가.."
전 첫번째로 생각하고 열심히 떼웠죠..
아 근데 머가 잘못된건지 튜브를 분리하다가 뒷 스프라켓에 손등을 찍혀서 피가 철철 나고..
시커먼 오일때가 상처에 들어가서 지금봐도 까만것이 보기 않좋네요...
도대체 왜 다친건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쩝..
여기서 두번째 생각을 했습니다. ^^;;
아무래도 올라가지 말라는 신의 계시인것이다..라고..
주섬주섬 싸가지고 내려왔습니다..
지금도 통통하니 부어있네요..쩝..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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