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이언트 ac-2의 스윙암의 용접 부위가 크랙났는데.모르고 계속타다보니까 결국 두동각나서 A/S 받은적이 있죠..
그런데..잔차 프렘번호, 사진, 뭐 아무튼 억수로 귀찮게 하더니..
1달뒤에 또 프렘만 보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진작에 프램만 보네달라고해서 자기들이 사진찍어서 알려주던지..
아무튼 시간 3달 정도 걸렸습니다..
한참을 기다린후에 A/S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엄청 좋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프렘을 받았는데.. 이거 무슨 장난도 아니고..
저 은근히 프렘이 전체가 새로 올줄기대했는데ㅔ  아니면 스윙암이라도 교환이 된줄 알았는데..
이런 체인스체이있는 부분만 색깔도 다른 것으로 그것도 누군가가 쓰던 중고로..바꿔놓았데요...이런 ...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이 런 A/S를 받기위해 3달동안 잔차도 못타고....아휴
또 열이 받네요..
이제 우리나라에서 자이언트 먹고 살기 힘들어질꺼 같네요..
이제 점점 더 많은 회사들이 들어 온다던데요..
A/S 라도  고객 감동은 못 시킬망정 고객분통은 터뜨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