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자이안트라는 메이커를 대단히 좋아합니다. 지금은 그저 그렇지만 몇 년전만 해도 수입잔차중에선 자이안트가 싼 모델이 많았거든요...
지금은 에어본을 주력으로 타지만 아직도 자이안트의 NRS와 WARP도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타는 워프는 설계불량으로 인한 프레임 크랙으로 2년동안 프레임만 2번 교체했는데 시간이 1~2달 걸린 것만 빼고는 군말없이 잘해주시더군요. 마지막은 2003년 1월에 새 프레임 받았습니다. 그리고 년식이 바뀔 때마다 같은 프레임이 계속 보강/계량돼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이건 그 자전거에 관심없는 사람은 알기 힘듭니다).
그래서 자이안트에 대해서는 대단히 좋은 이미지를 갖고있었는데 지금와서 왜 이런일이 불거졌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지금은 양쪽 모두가 감정적으로만 나오는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제3자가 뭐라하기는 그렇지만 서로 좋은 쪽으로 해결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지금은 에어본을 주력으로 타지만 아직도 자이안트의 NRS와 WARP도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타는 워프는 설계불량으로 인한 프레임 크랙으로 2년동안 프레임만 2번 교체했는데 시간이 1~2달 걸린 것만 빼고는 군말없이 잘해주시더군요. 마지막은 2003년 1월에 새 프레임 받았습니다. 그리고 년식이 바뀔 때마다 같은 프레임이 계속 보강/계량돼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이건 그 자전거에 관심없는 사람은 알기 힘듭니다).
그래서 자이안트에 대해서는 대단히 좋은 이미지를 갖고있었는데 지금와서 왜 이런일이 불거졌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지금은 양쪽 모두가 감정적으로만 나오는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제3자가 뭐라하기는 그렇지만 서로 좋은 쪽으로 해결되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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