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건장한 대한민국 남성들의 주 무대인 이곳에서
황금 주말 하루 남기고 이성을 잃을만한 사건 또하나 터졌네여.
일주일 내내 주말 잔차질 생각에 직장상사,처자식,사모님,여친 눈치보며
자전거 광내고,조이고 왈바 눈팅하며 주말만 기다렸건만.....
어디 "자이언트"끌고 주말 라이딩 가겠습니까??
내일은 눈소식도 있고 여친님께초컬릿 받는 날이기도 하니..
조금의 이성이라도 돌아오시어 마음을 가다듬고 하얀 눈맞으며 화이트발렌타이 즐겨보심이 어떻련지여...
<아! 올해는 "화이트치킨데이" 라고도 하더군요.
조류독감으로 최악의 매출 어케든 돌려놓을려고....>
오늘 하루 글이 넘 삭막해서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자이언트 타는 유저로서 가격대비 성능,품질은 최고라고 속으로 자신하며
자이언트를 이용 하였건만 오늘일로 저도 조금은 불안 스럽습니다.
주의 몇분들의 일이겠거니 몇십만대 일의 불량이겠거니 했는데'''
수입딜러,소매상분들 이번일로 머리에 쥐나겠군요...
너무 똑똑하고 현명한 소비자분들 상대할려니....
그냥 서양문화지만 내일 발렌타이데이 생각하며 조금은 여유를 가지세여...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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