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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형님 저 신월산에서 뵌 sangku(보고픈)입니다.

보고픈2004.02.13 18:02조회 수 33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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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허락없이 형님이라 불러서 죄송, 허나 앞으로도 쭉 그렇게 부를것임)의
그 분기탱천한 모습 안봐도 눈에 선합니다.  하지만 그러기전에 아주 조금만  진정하시고 제 생각좀 보아주셔요....
우선은 자이언트측에 일정 기간을주고 재검토를 요청하고요.
만족할만한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시엔

* 소비자 서명운동
* 특정제품 불매운동
* 이벤트 번개모임
* 뽀사버리고 불지른후 전시

이것들을 병행하여 시행하는 것입니다.
그때는 제가 사진 찍겠습니다,
아주 조금의 여유가 좋은 결과를 낳는다면 가치가 있을것 같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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