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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Sraiden2004.02.13 18:35조회 수 29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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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총판에서 그렇게 배째라고 나오는 식이면 소비자들은 난감해하는게 일반적이지요.
총판에서 계속적으로 저렇게 나온다면 자이언트 본사에 직접 RMA를 받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영어의 압박때문에 좀 힘들기는 하지만 본사와 직접적으로 결판을 내기라도 해야지요.
그리고 본사에서 프레임 처리를 해준다면 한마디로 국내총판이 잘못했다는것이 명백한것이겠지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하드텔에서 풀샥으로 업할려고 VT를 알아보고 있던중에 가뜩이나 국내판과 미국판이 스펙이 황당하게 달라서 메일오더까지 생각하던 중에 아예 쐬기를 박는 일이 벌어졌네요.



>
>  앗, 열심히 쓴 글 다 날렸습니다.
>  로그인 상태 확인하면서 썼는데 화장실 갔다 와서 "글쓰기" 클릭 했더니 날아가버렸습니다. 이런 제기랄!!!
>
>  결론만 쓰겠습니다.
>
>  공급자 측에서 올리신 글, 제목이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상당히 불쾌하였습니다. 또한, 내용만으로 모든 것을 알 수 없지만 서비스 문제로 지적한 헤드셋, 시트튜브 크랙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판단할 수 없었습니다.
>
>  특히 그것이 재질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용접부의 크랙이고, 보증 기간 이내라면 소비자 과실을 확실히 증명할 수 없는 한 공급자 측에서 서비스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제조사 측에 문의해서 프레임을 교체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국내 판매자는 제조사가 아니므로 제품의 하자에 대해서 판단하기 애매하다면 결론을 내리지 말고 제조사에 문의하는 것이 당연하고 스스로를 지키는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
>  영어 잘 하시는 분이 자이언트 측에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국내 공급자가 무성의하다면 프레임을 보내서라도 확실한 답변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아무튼, Stannori님은 오래전 우면산에서 잠시 잠깐 만났고 사적인 면은 전혀 알 수 없지만 인간적으로 좋은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또한, 최근에 사진으로 엘스워스 타고 계신 것을 보았는데, 이런 사연이 있는 줄은 몰랐군요.
>
>  쩝, 일하러 나가야 해서 이만 줄입니다.
>  글 쓰느라 너무 늦었네... --;
>
>  K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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