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열심히 쓴 글 다 날렸습니다.
로그인 상태 확인하면서 썼는데 화장실 갔다 와서 "글쓰기" 클릭 했더니 날아가버렸습니다. 이런 제기랄!!!
결론만 쓰겠습니다.
공급자 측에서 올리신 글, 제목이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상당히 불쾌하였습니다. 또한, 내용만으로 모든 것을 알 수 없지만 서비스 문제로 지적한 헤드셋, 시트튜브 크랙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판단할 수 없었습니다.
특히 그것이 재질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용접부의 크랙이고, 보증 기간 이내라면 소비자 과실을 확실히 증명할 수 없는 한 공급자 측에서 서비스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제조사 측에 문의해서 프레임을 교체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판매자는 제조사가 아니므로 제품의 하자에 대해서 판단하기 애매하다면 결론을 내리지 말고 제조사에 문의하는 것이 당연하고 스스로를 지키는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잘 하시는 분이 자이언트 측에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국내 공급자가 무성의하다면 프레임을 보내서라도 확실한 답변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Stannori님은 오래전 우면산에서 잠시 잠깐 만났고 사적인 면은 전혀 알 수 없지만 인간적으로 좋은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또한, 최근에 사진으로 엘스워스 타고 계신 것을 보았는데, 이런 사연이 있는 줄은 몰랐군요.
쩝, 일하러 나가야 해서 이만 줄입니다.
글 쓰느라 너무 늦었네... --;
K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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