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왈바 들어와서 자유게시판 오자마자 피가 끓어오르는군요..
대충 모든 글들을 읽어보았는데..

왈바 게시판에 "사탄노리님 보시오"라고 써 있는 글이 A/S관계자가 직접 쓴 글 인지요? 바이크랜드의 이정휘라는분..
맞다면.. 그새끼는 분명 또라이임이 틀림없겠군요.. 자기가 일하는 곳을
스스로 욕보이다니..
저는 이번에 수능을 준비하는 재수생입니다..
내년에 자이언트 AC를 살까 생각했었는데.. 생각을 바꿔야하겠군요..
A/S가 몬지도 모르는 씹새들.. 자전거나라에 가서
"A/S는 AFTER SERVICE이다! 에프터서비스가 무슨뜻인지 모르겠다고?"
한번 내질러보고 싶군요..

가장 어이없는 말은..
"마니또 SC는 더블샥이나 마찬가지이다.."
SC가 Single Crown의 약자라는것도 모르는지.. 딜러한테 싱글샥이 달려있는걸 알면서도 더블샥을 썼다고 했다죠?? 다운힐 샥?? 참 재미있네요..
수없는 다운힐 경기 동영상을 봐왔지만.. 다운힐차에 싱글샥 쓰는 사람 본적도 없습니다.. 엽기셋팅으로야 가능하겠지만요. ㅋㅋ

"다운힐용 디맥스림을 썼기 때문에 프레임에 무리가 갔다"
이것 또한 완전 개그네요..기존 스펙의 Sun Rhyno Lite-XL은 다운힐림 아니었습니까?? 그리고

"다운힐림을 쓰는게 프레임에 어떤 무리를 어떻게 주는지부터 설명해주시죠!"

할말없으십니까?

풀페이스 헬멧은 안쓰고 경량 XC안장을 달고, 세인트 리어드레일러를 달면

"프리라이딩 헬멧을 쓰지 않으셨기 때문에 프레임에 무리가 갔습니다"
"안장이 용도에 맞지 않는군요..프리용안장이 아니면 프레임에 무리가 갑니다"
"리어드레일러가 프리용이 아닌 과격한 다운힐용이기 때문에....."

이딴 개소리로 또한번 우리를 웃겨주실것입니까?

그리고..


"얼마나 험하게 탔길래 싯포스트가 휩니까?"


이것또한 개그네요.. 싯포스트 원래 잘 휩니다.. 그리고 누가 드랍이나 점프
같은거 할때 안장으로 착지합니까? 엉덩이 들고 착지하지..

10년 넘게 MTB를 타셨다고 하시는데.. 거짓말이었습니까? 점프나 드랍할때
안장으로 착지하냔 말이오! 싯포스트에는 1%의 충격도 가해지지 않을텐데요.

싯포스트는 튼튼한게 아니다보면 그냥 타다보면 조금씩 휩니다 그것도 모르는지



"체인을 비비에 걸고 다니십니까??"


그럼 당신은 체인 한번도 안빠져봤습니까? 체인 한.. 세번만 빠져봐도 저거보다 심하게 비비 도색 벗겨질 수 있습니다.. 자전거 10년타신분 맞는지..

이정휘라는 A/S관계자분 이 글을 읽어주셨길 바라오

만약 이 글을 읽으셨다면.. 변명을 해주시길 바라오..

어떤 개그로 헛소리를 까대든 전부 논리적으로 설명해드릴 수 있소

참고로 말하지만 MTB인구의 대부분이 왈바를 이용한다는것은 아는지..

왈바 회원의 자전거가 부서져서 그런게 아니오.. 어떻게 그딴식으로

왈바 게시판에 개소리를 짓거릴 수가 있는것인지..


P.S : 나이어린놈이 상소리를 해대서 읽으신분들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인간같지않는것들에게 좋은말만 골라가며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감정적으로 나가면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감정적으로 나가야 할 때도 있다고 봅니다.. 약하게 나가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