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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로2004.02.13 23:01조회 수 26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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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에바 알류미늄 카본바 말씀이시죠? 사진과 동일한...

제가 그 일자바를 사용했었습니다. 대략 5개월 사용하다가 부러졌죠.

허나 상당히 튼튼한걸로 기억됩니다... 현재도 ac같은 프리 잔차에 쓰셨거나 쓰신 분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핸들바에서 부러지는 소리가 나길래... 그 자리에서 윌리홉으로 무지막지하게 핸들을 당겨버리니 부러지더군요.

그랑부르님의 경우 제 생각엔...

불량품일 경우와... 스템 볼트를 조금 과하게 조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 저도 스템 볼트 좀 과하게 조인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

그 제품 육각 렌치로 스템 볼트 힘있게 돌리면 부러질때까지 들어갑니다.

조이는 토크에서는 카본이나 마찬가지로 약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불안하시면 저처럼 통짜 알류미늄 바로 바꾸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방금전 8시경에 잔차타고 중랑천도로로 진입하기위해
>인도턱 약 20cm되는 블록 탁 ~내려오는순간
>핸들바의 왼쪽스템있는쪽까지 뚝 부러지는 현상이 발생.....두개로 뿌러졌습니다..
>와장창~~~`~땅에 엎어졌지요.
>아..대게 아프다.....
>
>제잔차는 평범한 하드테일이고 아모에바 라이저바인데요..(jy-196  4만원짜리)
>이렇게 쉽게 부러질수 있다니..
>약 시속 20킬로의 속도로 인도턱 하나 내려갈려다 뚝 부러지니...
>참 어처구니 없군요....잔차를 심하게 다룬것도 아닌데....
>알루미늄에 카본 덧 씌운거라는데 이렇게 약해도 되는건지.....
>라이트깨지고 바지왼쪽무릎하고 왼쪽팔 팔꿈치하고 옷에 구멍이 크게나고 피가 나네요.......프레임에는 기스가-_-:
>
>간신히 택시에 실어서 집에 오는데 요금 2700원 나왔는데 고마워서 5000원냈습니다.....
>택시가 잔차 싣는걸 7대가 거부하고 그냥 지나가서리.....
>아무튼 황당한 경험 했습니다....
>
>이 라이저바 쓰시는분들 조심하세요..언제 뿌러질지 모를것 같습니다..
>제가 잔차를 험하게 다루는 편이 아닌데 왜 뿌러진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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