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8시경에 잔차타고 중랑천도로로 진입하기위해
인도턱 약 20cm되는 블록 탁 ~내려오는순간
핸들바의 왼쪽스템있는쪽까지 뚝 부러지는 현상이 발생.....두개로 뿌러졌습니다..
와장창~~~`~땅에 엎어졌지요.
아..대게 아프다.....
제잔차는 평범한 하드테일이고 아모에바 라이저바인데요..(jy-196 4만원짜리)
이렇게 쉽게 부러질수 있다니..
약 시속 20킬로의 속도로 인도턱 하나 내려갈려다 뚝 부러지니...
참 어처구니 없군요....잔차를 심하게 다룬것도 아닌데....
알루미늄에 카본 덧 씌운거라는데 이렇게 약해도 되는건지.....
라이트깨지고 바지왼쪽무릎하고 왼쪽팔 팔꿈치하고 옷에 구멍이 크게나고 피가 나네요.......프레임에는 기스가-_-:
간신히 택시에 실어서 집에 오는데 요금 2700원 나왔는데 고마워서 5000원냈습니다.....
택시가 잔차 싣는걸 7대가 거부하고 그냥 지나가서리.....
아무튼 황당한 경험 했습니다....
이 라이저바 쓰시는분들 조심하세요..언제 뿌러질지 모를것 같습니다..
제가 잔차를 험하게 다루는 편이 아닌데 왜 뿌러진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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