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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김민지" 이야기는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내용들을 갖고 있는데 대충 이렇습니다..
한국조폐공사 딸이 '김민지'였는데
토막살인이 되어서 그 조폐공사딸의 몸 구석구석과 살해당시의 물건을 지폐
도안(10원 짜리에 김,1000원 짜리에 민,10000원 짜리에 지)에 넣었다는 얘기 입니다..
근데 실망하실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사실이면 안되죠..^^;
옛날에 SBS 호기심천국에서도 한 번 다룬적이 있습니다...
음, 지금까지 조폐공사 사장의 성이 '김'씨는 한명도 없었다고 하고요..
지금 한국조폐공사 사장님은 '박원출'이라는 사장이랍니다. (2003년 11월 현재)
조폐공사측의 답변내용
"말씀하신 내용은 화폐의 디자인 취지와 관계가 없으며,각 화종별 디자인이 인쇄 및 압인 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난 현상들입니다."
그래도 가시지 않는 의문과 또 지폐와 관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 알려드리죠...
★1000원짜리에 왜 min만 튀어나오게 했는가...굳이 튀어나오게 도안을 만든 이유는 무얼까??
★min에 관한 설....
조폐국(돈 만드는 곳)이라는 뜻의 mint 에서 앞 세글자 min 을 새긴 것이라는 說이 있습니다만,
한국조폐공사의 답변에 따르면, 위조방지효과 때문에 넣은 것은 아니며 화살촉 문양을 재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영어사전]
mint [mint] 【L 「화폐, 돈」의 뜻에서】 n.
1 조폐국(造幣局)
the Royal[U.S.] ~ 영국[미국] 조폐국
2 원천, 근원(source)
3 [a ~] 《구어》 거액(巨額), 다량 ((of))
★10000원 짜리에서 도저히 찾아봐도 안보인다는 "지"字가 있다는 곳...(아직 확인 못해봤음)
5000원 짜리 뒤에 오죽헌이 있습니다 근데 그 나무 심어진 곳 밑을 보면요,
작은 비석이 하나 있다는 군요..
근데 그 비석은 실제로는 오죽헌에 없는 비석이라고 하던데요...
그 비석에 적힌 한자가 指 (손가락 지)字 라고 합니다... 만약 저 전설이 사실이라면
그 손가락이 저기에 묻혔다는걸 암시할수도 있고 마지막 글자인 "지"字를 의미할수도있고
지금 5000원 지폐 뒷면을 보라고 퍼오는데에 써있네요....(집에 5000원짜리가 없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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