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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리 굵은2004.02.14 01:46조회 수 51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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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판매자와의 관계에있어 명확히 해야 할것들을 많이 생략하는 현실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물론 판매자(생산자포함..)가 죄인은 아니지만, 댓가를 지불

하는 소비자가 "갑"의 위치에 있는것은 명확해야 합니다. 다굵도 제품을 설계하면서

많은 골머리를 썩는것중 하나가, 소비자의 콤플레인입니다. 제조물 책입법이

발령 되면서 더욱 심화 되었습니다.(미국의 경우 개인당 3천만원까지 보상해야하는....)

물론 명확히 규명을 하여야 합니다만.....(제조사측에서....) 한번은 제품에 Burr가

있어서.....물론 소비자에게 콤플레인을 받은건 아닙니다만....현지 딜러측에서

"조금 까칠한것 같다..."라는 말을 들었고, 우리는 12.000개의 제품을 모두 수거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필드에선 나타나지 않는 문제 입니다. 판매점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문제였지요. 위의 예에서 알 수 있는것은 제조사측의 대응 입니다.

일개 판매점(또는 딜러)에서 해당제품(브랜드)의 이미지를 깍아버리는 행위는

개발자 및 제작자를 완전히 무시하는 행위 입니다. 정말 개발자와 제작자는 그 제품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합니다. 다른 말로는 정말 순진하죠.

다시 돌아와서......시간이 좀 걸리겠지요. 제품을 팔때, 정확한 사용법과 그것이

적혀 있는 워런티카드등....을 반드시 소비자에게 숙지시켜주고, 소비자도 그것을

정확히 이해를 해야하고........

아직은 너무도 질적인것보다는.....양적인것들이 넘쳐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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