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사태의 진상을 파악하려고 꼼꼼히 읽고나서리...

한마디 써볼까~ 했더니... 상황종료 된듯 하군요 --;;;

힘들어죽겠심다 --;;;;


아무튼 원만(?)하게 처리된거 같아서 다행이구요.

소비자나 딜러(?)나 영업점(?)이나 좀더 세련된 모습을 보였으면합니다.

기술적으로 잘몰라서 그러는지 참으로 에메한 상황이었던거 같심다.

프리라이드나 다운힐 자전거로는 어떤 행위를 해도 멀쩡해야 한다..?

는 것도 조금은 무리인거 같기도하고....

적어도 워런티 기간이내에서는 어떤짓을 해도 버틸수잇어야 한것 같기도

하고....프리라이드 라는게 뭘의미하는지 안다면 멀하든지 버틸수있게 만들

었어야 당연했을거 같기도하고....

그걸 수치상으로 표현하기도 에메하고...

그런데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것은....

일련의 크랙등의 파손은 제조사가 고민할일이지 대리점(?)이 고민할 일은

사실 아니거든요. 자전거 나라쪽에 아쉬운것은 되건 안되건 간에 일단

제조사에 의뢰를 하고 거기에 대한 답신은 받을수 있지 않앗을까요?

본인이 보기에도 영 워런티 대상은 아닌것 같다 싶더라도 말이죠.

제조사측에서도 어떤 이유로 인해서 안된다고 하면 그걸 소비자에게

납득을 시키는 편이 오히려 설득력이 잇었을텐데요.

제가 너무 뭘 모르고 하는소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