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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소비자의 힘입니다. 군림합시다.

디아블로2004.02.14 09:44조회 수 27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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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힘입니다.
그리구 마지못해 끌려 들어온것이구요.
마지못해가 아니라면 애당초 이런일이 없겠지요.
언제 또 무시하구 나올지모르니 소비자들이 똑똑해야 합니다.
그리구 자꾸 공생관계 운운하시며 업체들을 동격에 올려놓지 마세요. 건방떨지않도록, 그들은 소비자에게서 이득을 취하는것 뿐이니까요.
소비자가 군림하는 시대입니다.
쩔쩔매지 맙시다.
당연한 것을 안해주는 업체들이야 장사속이지만 소비자야 당연히 해 받아야 될것은 강하게 챙겨야 합니다.

>소비자의 힘이지요?
>.
>.
>.
>불 싸지른다는 협박(?)이 무서워서도 아니고, 앞으로 발생할 딜러의 생명을 염려해서도 아니며...
>그건 당연히 해 줘야 할.. 아니.. 그 전에 말도 안되는 핑계(휠셋..샥)로 얼버무리려다가.. 당한?
>
>머 아무튼..그냥 바꿔주든 말든 그게 문제는 아닌데..
>최소한 사탄님의 글에 있는 내용이라면..
>그러나 대응방식이 잘못 되었다는게 마찬가지로 저를 화 나게 만든 것입니다.
>
>앞서 카리스님의 욕설 난무한 글도 보았습니다.
>수 많은 분들의 원한 맺힌 사연글도 보았구요..
>제가 당사자였다면(사탄님) 그냥 일 저질렀을겁니다.
>================================================================
>한 예로 사진을 예로 들까요?
>사진 찍으시는 분들은 뭔 말인지 아실겁니다.
>슬라이드..인화시..
>film full, paper full.. 전 분명 인화지 풀로 해달라고 했는데
>나온 사진은 필름풀로... 그것도 11*14 사이즈 15장...
>신사동의 후지였는데.. 계속 다른말만.. 대표에게 내 말좀 전달하고 싶다고 했으나.. 못한다고... 끝까지 개니니깐.. 대표 되시는 분이라고 나오데요..
>아무말 안하고 그 자리에서 그 사진 다 찢어 버리고 나와 버렸습니다.
>돈이요? 총 금액 5만 얼마 되었는데.... 돌아서며 3만원 휙~~ 떤져버리고..
>붙잡지도 않더군요...그 일 이후 제가 취미 사진을 접었더라는..
>================================================================
>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프렘 또는 샥의 워런티.. 이거 아주 미묘한 문제입니다.
>나중에 정리해서 옮기겠지만..
>어제 엘써스 사장님과의 통화내용은 참 맘에 들었습니다.
>(그대로 실천만 된다면)
>
>왈바의 힘? 소비자의 힘? 그런거 다 떠나서.. 모든일은 전 이렇게 믿습니다..
>.
>.
>.
>.
>事必歸正.  
>.
>.
>.
>.
>
>평상시 출근하듯 새벽에 눈이 떠졌네요..
>오늘 오픈데...
>친구넘들이 스키장 가자는데... 귀찮아지는군요..
>자전거 탈 시간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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