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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의 힘은 아니라고 봅니다..

십자수2004.02.14 06:58조회 수 46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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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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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싸지른다는 협박(?)이 무서워서도 아니고, 앞으로 발생할 딜러의 생명을 염려해서도 아니며...
그건 당연히 해 줘야 할.. 아니.. 그 전에 말도 안되는 핑계(휠셋..샥)로 얼버무리려다가.. 당한?

머 아무튼..그냥 바꿔주든 말든 그게 문제는 아닌데..
최소한 사탄님의 글에 있는 내용이라면..
그러나 대응방식이 잘못 되었다는게 마찬가지로 저를 화 나게 만든 것입니다.

앞서 카리스님의 욕설 난무한 글도 보았습니다.
수 많은 분들의 원한 맺힌 사연글도 보았구요..
제가 당사자였다면(사탄님) 그냥 일 저질렀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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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로 사진을 예로 들까요?
사진 찍으시는 분들은 뭔 말인지 아실겁니다.
슬라이드..인화시..
film full, paper full.. 전 분명 인화지 풀로 해달라고 했는데
나온 사진은 필름풀로... 그것도 11*14 사이즈 15장...
신사동의 후지였는데.. 계속 다른말만.. 대표에게 내 말좀 전달하고 싶다고 했으나.. 못한다고... 끝까지 개니니깐.. 대표 되시는 분이라고 나오데요..
아무말 안하고 그 자리에서 그 사진 다 찢어 버리고 나와 버렸습니다.
돈이요? 총 금액 5만 얼마 되었는데.... 돌아서며 3만원 휙~~ 떤져버리고..
붙잡지도 않더군요...그 일 이후 제가 취미 사진을 접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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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프렘 또는 샥의 워런티.. 이거 아주 미묘한 문제입니다.
나중에 정리해서 옮기겠지만..
어제 엘써스 사장님과의 통화내용은 참 맘에 들었습니다.
(그대로 실천만 된다면)

왈바의 힘? 소비자의 힘? 그런거 다 떠나서.. 모든일은 전 이렇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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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必歸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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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출근하듯 새벽에 눈이 떠졌네요..
오늘 오픈데...
친구넘들이 스키장 가자는데... 귀찮아지는군요..
자전거 탈 시간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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