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동네한바귀님, 소나기님....???

십자수2004.02.14 07:56조회 수 207댓글 0

    • 글자 크기


어제 제가 혹시 실수 안했나요?
일어나면서 제 뇌속에.. 너 더 먹으면 끊어진다.. 라는 느낌을 받아서..
바로 택시 타고 와 버렸는데...
집에 오자마자.. 샤워 하곤 떨어져 버렸습니다.
별로 많이 먹지는 않았는데...

뻬로에 대한 미안함이 저를 힘들게 했는지..
사실 뻬로 이넘 정말 눈물 나는 넘이거든요.

근데요.. 제가 어제 지갑을 열었나요?
왜 돈 낸 기억이 없죠?
낸거 같기도 하고 안낸거 같기도 하고..

에구구~~ 술 좀 자제해야겠습니다..

동네님~! 소낙비님.. 특히 소낙비님...ㅋㅋㅋ
참 인상 좋으시데요... 울 동네 한 마을에 좋은 분들 있어서 참 기분 좋습니다.

오늘은 너무 일찍 일어나 버렸네요..

밥 조~ 그랬더니 누룽지 끓여 와서 먹구.. 집사람은 또 잠들어 버리구 밥 먹으니 초롱초롱 해져서...
이제 날도 샜으니 새 차에 스티커 도배질하러 가야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82520 바람소리님! 죄송합니다... ........ 2001.04.06 165
82519 바람소리님, 배터리팩.. 대청봉 2005.02.23 330
82518 바람소리님.. 어제 그 코스를.. ........ 2001.05.13 169
82517 바람소리님... ........ 2002.07.30 180
82516 바람소리님... ........ 2001.08.04 173
82515 바람소리님~ hakxo 2003.09.22 168
82514 바람소리님~! ........ 2001.04.01 150
82513 바람소리님~~! ........ 2002.02.10 181
82512 바람소리님~~! 오늘 쳐들어 갑니다. 십자수 2003.09.20 171
82511 바람소리님께서 새벽에 쪽지를 주셨습니다. Bikeholic 2003.10.16 163
82510 바람소리님은 현대정유가아니고 석유화학입니다 hakxo 2003.10.16 145
82509 바람소리님의 라이트 완성했씸다.. ........ 2001.03.03 396
82508 바람소리의 옷 변천사 ........ 2001.08.29 239
82507 바람없어 좋은날... ........ 2001.01.03 142
82506 바람에 날리는 현수막, 이럴 수도 있더군요. YellowBike 2005.04.21 806
82505 바람에 실려간 잔차타기1 의뢰인 2006.02.17 755
82504 바람을 넣으시다니^^ 靑竹 2005.09.11 247
82503 바람을 타고...(거위의꿈?) ........ 2003.04.06 281
82502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거 같습니다. jivejive 2004.08.16 356
82501 바람이 썌게 부내요. wlsrb1004 2003.10.22 35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