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사의 신발을 살때 물어봤습니다.
혹시 a/s기간은 언제까지냐고..
그랬더니 웃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밑창이 아닌 다른부분이 떨어져서 고칠수 없을때까지 밑창은
무상으로 수리를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판매를 할려고 별말을 다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잘 사용하다가 예전에 막노동일을 할때 그 신을 신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일이 험했던지 빨리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에이하고 집한구석에 쳐박아 놓고 다른 신발을 신다 다녔었습니다.
한 이삼년 흘렀나요...
이사를 할려고 봤더니 필요없는거 버릴려고 했더니 그신발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물어서 a/s한테로 버릴셈치고 보냈더니..
정말 감동받을정도로 깨끗이 해서 주더군요...
감동 먹었죠.....
그리고 다음에 떨어질때는 죄송해서 그냥 안보내고 거기서 새 신발
샀습니다....
지금은 통신업을 하고 있지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정도까지는
저도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제 본보기가 되고 있는 신발a/s...........
저두 언젠가는 그렇게 꼭 할려고 합니다.
그럼 이만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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