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개 풀 뜯어먹는 소리...

cellophs2004.02.15 21:31조회 수 261댓글 0

    • 글자 크기


날마다 왈바에 들어와서 단 한개의 게시물도 놓치지 않고 읽고 나갑니다..
맨처음 A/S 건에 대한 글이 올라왔을때 저도 정말 화가 많이 났습니다...
A/S담당자라는 사람의 글을 읽고는 더욱 화가 치밀더군요..
카리스님의 글을 읽고 속이 시원했었습니다..
저도 서울에 살았다면 카리스님 제안대로 그 샾에 갔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런데..
며칠 지나니까 논점이 옆으로 약간 샌것 같은데요...
욕을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사태도.. 사람은 제각각 다르기 때문이겠죠...

개인적으로 카리스님이 어떤 분이신지 한번도 보지못해 그분의 성품이 어떤지
알 수는 없지만요..
상당히 순수하시고 솔직하시고 계산적이지 않으신분 같네요...
저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입니다만
학생들 앞에서 이새끼 저새끼 해두요..
애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니까 오히려 더 좋아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맨처음의 문제가 무엇이었냐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신다면요..

이상 저의 짧은 사견이었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0
105559 남쪽부터 서서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대전은 1시간 전에 내리고 있습니다. ........ 2003.05.29 149
105558 필................썽.......신고..함다. navy9893 2003.05.29 412
105557 전남 순천은 18시30 분 부터 오고 있습니다 -.-; 닭대가리 2003.05.29 142
105556 무지개와 저녁놀 보셨나요? ........ 2003.05.29 442
105555 무지개... treky 2003.05.29 230
105554 ㅎㅎㅎ bikechute 2003.05.29 163
105553 필................썽.......신고..함다. bikechute 2003.05.29 273
105552 뜌금이당... treky 2003.05.29 288
105551 그거 풀어 주셨나요..??? 소나기 2003.05.29 172
105550 똥포라고 하면 신광호 2003.05.29 273
105549 좋은글 감사합니다. Hime 2003.05.29 140
105548 '닭~' 에 대한 주절거림... ........ 2003.05.29 161
105547 배신... mpzeki 2003.05.29 196
105546 서브빠이브가 calljin 2003.05.29 273
105545 바꾸어야 하는데 주고받는 쪽지때문에 닭대가리 2003.05.29 142
105544 거참..... 다리 굵은 2003.05.29 183
105543 흐음...힘든 상황이군요 ........ 2003.05.29 246
105542 아찌... treky 2003.05.29 193
105541 에이쒸원님... 어케 되셨는지... 뛰어다녀 2003.05.29 252
105540 글쌔 말입니다.. treky 2003.05.29 18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