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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정하시고 ^^;;

지방간2004.02.15 11:37조회 수 46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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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총대를 매는 사람이 그렇잖습니까.

이제 그만 스트레스 받으시구 즐거운 잔차생활하셔야죠.



>나중에 정식으로 글을 올리려고 했으나 주위에서 하도 말이 많아서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
>제가 쓴글이 분위기를 흐린점이 있고, 공공 장소에서 험한 말을 사용한다는 자체는 분명히 문제의 소지가 있음을 압니다.
>하지만 굳이 변명을 하자면, 이번일은 도저히 묵과 할수가 없어서였습니다.
>그동안의 게시판을 보면서 너무나 많은 착한 분들이 잔차를 탄다는 이유만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럴때마다 어느한쪽의 일방적인 말만 믿고서 판단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있어왔습니다.
>
>그러나 이번일은 옆에서 보아왔고 어느정도는 알고 있던 일이기에 주제넘게 나섰습니다.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났습니다. 제가 쓴 글의 내용이 정직한 저의 속내였습니다. 그렇게 진행 할려고 합니다. 이런 저의 행동이 결코 옳다라고 주장 하지는 않습니다. 저역시 사람이고 한 가장으로서 험한 문구가 들어간 글을 올려서 과연 득 될게 뭐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언제고 한번은 누가 나서서라도 본때를 보여줘야 하기에, 잔차를 안탈각오로 나섰습니다.
>
>제가 존경하는 분들은 말없이 저의 철없는 짓을 염려속에 지켜보았고 후배이신 분들은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
>먼저 나서서 글을 올리고 험하게 분위기를 몰고 나간것에 대하여는 왈바 여러분에게 사과를 드립니다.
>
>아시다 시피 전 게시판에는 글을 거의 안올립니다. 필력도 부족하거니와 전 잔차가 좋아서 동호인들과 같이 땀을 흘리고 밥을먹고 웃으면서 이끌어주고.. 그것이 전부 이기에 여러다른 문제에 대해서는 올릴 필요도 알필요도 없어서 입니다. 번개는 거의 매주 마다 칩니다. 제가 잔차를 잘타서 번장을 하는것이 아니라 제가 가고 싶은곳이 너무 많아 혼자가기에는 좀 힘들어서 동호인들과 같이 갈려고 번개를 치는것입니다.
>
>제게 있어서 공식적인 왈바 활동은 이것이 다입니다.소모임그룹은 가끔 참여 하기도 하고 짧은 글을 올리기도 합니다.(이번 일로 인하여 그 분들에도 송구 스럽습니다.)
>
>어쨌거나 제가 주제 넘게 나서서 분위기를 흐린 잘못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저의 불찰이라고 봅니다. 다시한번 사과를 드립니다.
>
>그러나 이런 인간들도 있더라고요.
>제 핸펀에 욕설을 남긴후 발신번호에는 012345678로 찍어 놓더라고요.
>우째 인간이 이리 더러운 놈들이 있는지요? 이런 놈들이 잔차를 탄다는 자체가 슬퍼 집니다. 물론 내일 추적을 하겠지만, 여러분 이런 놈들도 가만히 놔두어야 하나요?
>
>앞으로 게시판에는 글을 안올리겠습니다.
>그러나 이번 일(자이안트 문제와, 전화에 욕설 남긴 놈)은 그냥 넘어 갈수가 없습니다. 어떤 놈인지 잡아서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내일부터 자겁 할려고 합니다.
>
>어쨌건 저로 인하여 불편하게 해드린점이 있으면 널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저로인해 왈바 사이트가 흐려진것 같아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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