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경우도 생기는 군요 ^^?

저는 헤이즈 유압을 사용합니다. 패드는 정품이죠...
저는 한번 구우면 시뻘개질정도로 굽습니다.
굽는 시간은 아마도 5분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가스렌지에 올려두고 불을 살짝 틀고 푸른불꽃에 올려둡니다. 붉은 불꽃엔 그을림이 생기니깐요...

잠시 잔차정비하고 와서 벌개진 패드를 꺼낸후 옆에다가 놓아두고 천천히 식을때 까지 기다리죠...
아마도 5분이나 조금 넘을 수도 있겠네요...
한 3~4번정도 했는데... 별다른 이상은 없고 메마른(?)느낌의 칼같은 제동력이 좋더군요

가끔 정품 아닌 다른 패드를 쓰면 갈라지거나 부서진다는 말씀이 있더군요
혹시 정품 패드인가요 ?? 담부터는 저도 주의해서 구워야 겠네요...

>앞브렉이 조금 밀리는거 같아서.. 몇일 전에 함 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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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대략 15초 정도 가스렌지에 구웠었는데.. 전에 어디서 3분 이상 구워야 되는거라는 얘길 본 기억이 나길래.. 시계들고가서 딱 3분 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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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우면서 보니까.. 2분30초 정도경과하니까 갑자기 패드에 불이 붙더군요.. 초록색 불빛이었습니다. 곧 꺼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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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아항 숨어있던 오일이 연소되나부다.. 그리 생각하고 즐거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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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이딩 결과.. 그냥 패드 쇠부분에 붙어서 로터에 닿는 거 있잖습니까? 그거 통째로 떨어졌습니다. 한쪽이... 접착력에 문제가 생긴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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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중이라 어쩔수 없이 그냥 타서.. 로터 다 갈렸구요... 쇠끼리 부딪쳐서... 샵에와서 패드 꺼내보니.. 붙어있던 다른쪽은 삼등분되어 가운데 부분이 떨어져 나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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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절대로 패드는 오래 굽지 맙시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