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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전 오후에 갔엇는데...

Tahoe2004.02.16 12:58조회 수 27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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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지하에서 점심먹고 있을때, 오셨군요.  식사후에, 양재 시민의 숲을 뚫고 집까지 걸어갔습니다. 가다가, 강남 스포츠에 잠시 들러서 이것저것 구경 좀 더하고 갔습니다.

코엑스 전시회때는, 애를 데리고 가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는데, 어제는 전시공간의 여유도 넉넉하고, 자전거만의 전시회라 그런지 기분도 약간 들뜨고, 직접 타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V10 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제가 다리가 좀 짧은데, V10 이 여유가 좀 있더군요. ^_^) 셋팅을 잘해서 그런가, 생각외로 잘 달려주더군요.

SRAM 제품도 맘에 드는것들이 있었습니다. 프리잔차 꾸밀때, SRAM 으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나 저나, 어제 이런 저런 잔차 타보면서, 제 키에 맞는 잔차는 미듐인데 대부분 탑튜브가 다리사이에 걸려서, 참담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아... 내가 숏다리구나... 이제껏 살아오면서, 다리가 짧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는데, 어제는 좀 그랬습니다.

십자수님의 에어샥과 스프링샥의 비교설명을 들은 이후로는, 샥에 대한 생각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것 같아, 전시회 볼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승해보다가, 중앙 의자에 앉아 MTB 동영상도 보면서 쉴수도 있고 해서, 괜찮은 느낌의 전시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번에는, 좀더 큰곳에서, 가능한 많은 숫자의 수입원들이 참여해서, 다양한 시승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오후 두시 조금 넘어서 도착해서...
>네시 정도까지..
>타호님도 계셨었군요..ㅎㅎ
>
>부스가 많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쉴 공간도 있고 해서 저번보다 편안했습니다.
>게다가 여러가지 자전거를 시승도 해 보고
>
>편자님께서 버드와이져도 한개 주셔서 얻어 마시고
>작금에 사태에 대한 얘기도 나누고
>
>스티커도 얻어오고..
>
>많은 분들도 만나뵙고..실로 2년만에 알핀님도 뵙고(빨리 날 잡으시공..)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특히 상혁님~ 반가웠습니다.. 근데 금새 안보이셔서리..
>
>개인적으론 sram 가격이 많이 저렴화 되어 기분 좋더군요,,
>정찰제로 간다는데 잘 지켜질지는 아직은 미지수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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