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출근길에 마주치는 할머니 라이더..

roh013mtb2004.02.16 13:51조회 수 717댓글 0

    • 글자 크기


한분이 계신데, 넘 멋져 보입니다..

헬멧옆으로 하얀머리카락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연세도 있어보이는 분입니다..

한강으로 출퇴근을 하는데, 아침출근시간이면 가끔 마추치곤 합니다..

어디서 오셔서, 어디로 가시는지는 모르지만..

저보다 잘타시는 것 같으시더군요, 부럽기도 하고..

마주칠 때면 목례만 하는데, 오늘은 지나가시면서 한말씀 하셨는데..

제가 맞바람 맞으며 목례하고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통에..

정확히 듣지를 못했네요, 죄송하기도하고, 넘 반갑기도 하고..

그동안 목례만 주고 받았는데, 첨 목소리 듣어서인지 기분 넘 좋았습니다..

날이 더 풀리면 더 자주 뵙게 되겠죠..

앞으로도 건강하시게 잔차 타시면 좋겠습니다..  ^^*


    • 글자 크기
저같으면... (by channim) 어제 쌍문동에서 야밤에 윌리 하신분 (by foresst)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6
82543 이거 혜성 맞나요?.. hoo5012 2004.02.16 649
82542 스티플님, 좋은넘님 좋은 정보감사 ^^ 얀나아빠 2004.02.16 225
82541 삼성산 코스 상태입니다... 현진 2004.02.16 520
82540 날씨가 좋아서리... treky 2004.02.16 319
82539 소기의 목적 달성하시고 금의환양 하시기를 빕니다... 보고픈 2004.02.16 259
82538 정품패드인 경우 구워도 접착력이 괜찮으나... artroom 2004.02.16 246
82537 ㅎㅎ 전 오후에 갔엇는데... Tahoe 2004.02.16 271
82536 어제 쌍문동에서 야밤에 윌리 하신분 yun3838 2004.02.16 599
82535 아잉... channim 2004.02.16 272
82534 목동. 심심합니다 -_; lufy 2004.02.16 313
82533 저같으면... channim 2004.02.16 338
출근길에 마주치는 할머니 라이더.. roh013mtb 2004.02.16 717
82531 어제 쌍문동에서 야밤에 윌리 하신분 foresst 2004.02.16 579
82530 저도 한번 만나뵌적이 있습니다. 보고픈 2004.02.16 499
82529 바보짓... channim 2004.02.16 557
82528 바보짓... 엘파마 2004.02.16 311
82527 성남분들 만나기 술벙.. 십자수 2004.02.16 365
82526 귀에익은 소리? (필름출고, 제판집, CD..) 보고픈 2004.02.16 365
82525 인후염, 기관지염 미치겠다 이것들아~ 언리미티드 2004.02.16 631
82524 개 풀 뜯어먹는 소리... 라고 리플단 물리 쪼 입니다. 물리 쪼 2004.02.16 26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