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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s2004.02.16 19:18조회 수 4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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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왔습니다. 헐~

지난 7일하고도 1일동안 모두 무고 하셨는쥐....

어제 밤 11시하고도 따악 30분에 집에 떨어졌군요....

오늘 하루죙일 밀린 업무 보니라 눈코 뜰세 없는 동안에도 왈바 몇번 접속했었는데..차마 글쓰고 자세히 들여다볼 경황이 없더군요...ㅋㅋ

호주걸쳐 홍콩을 돌아 집에오니..

역쉬 내나라 산천이 왜 그리 이뿌고.. 집이 편한쥐....ㅎㅎ

너무 피곤해서 집에 일찍 들어간다구 허군 내빼부렸네요..ㅋㅋ

호주가선 딥다 핀잔만 들었습니다.

일하러 간넘이.. 시간나면 카메라 들고 엉뚱한 사진만 찍어댄다구..ㅠ.ㅠ

진짜 호주는 자전거 천국이더군요... 근데.. MTB 보다는 생활잔차와 사이클의 천국인듯..음.. 크게 다운힐이나 산악자전거를 볼 수 있는 위치가 아니여서 그런쥐..ㅋㅋ

이런나라에서 잔차타구 싶다.. 여행제대로 함 해보고 싶다..(잔차타구..)

이러다가 ... 밤 6시 이후에는 절대 이나라에서 살구 싶지 않다라고 외쳤습니다. ㅋㅋ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나라는 6시이후에는 모든 상점이 문을 닫고 다들 집에 일찍가서 발딱고 잡니다. (기가 막혀서...)

하여간.. 구박과 핀잔속에 사진 몇장 찍어온것을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십자수님은 4x 맥주를 반드시 먹어보라구 했쥐만... 제가 간 멜버른과 시드니는 빅토리아주 관할이라 빅토리안 비터라는 맥주만 배터지게 먹어보구 왔습니다.. 퀸스랜드 지방에서는 4x 맥주가 유명하고 제가 간곳은 VB 맥주가 유명하데요. 그래서 4x 맥주를 먹어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ㅋㅋ

때문에 4x 맥주는 없습니다.. 헐~ 글구 VB 맥주를 들고 올라구 했는데... 염려하신 대루... 캔2개 챙겼는데.. 홍콩에서 뺏겼심다....ㅠ.ㅠ

하여간 에피소드는 딥다 많은데. 정리가 하나도 안되는 군요..

정리되는 대로 하나씩 입담을 늘어놓도록 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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